레이니무드 [빗소리]

레이니무드 [빗소리] - 소리에 대해서 오늘 올려보려고 하는데.. 나는 늘 귀가 잘 들리는 편이라.. 답답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가끔씩..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났을 때.. 평소에 내가 말하던 목소리로 말을 하면 듣지 못하는 일도 종종 있다.. 그럴 때는 큰 목소리로 여러 번 말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라도 통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도 있을 것 같고.. 사고로 인해서.. 귀가 안 들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그냥 자연스러워서..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평소에 듣는 음악이라던지.. 자연소리라던지.. 그렇게 집중해서 들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 빗소리.. 눈서리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봤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소리를 듣고 싶다면.. 이번에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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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편해지는 자연의 소리를 아시나요?"

 

 

우선 빗소리를 듣기 전에.. 비 오는 날에 대한 이야기를 몇 가지 해보려고 한다. 비 오는 날에는 왠지 모르게 우울해지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 이유는.. 바로..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 때문이라고 한다.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날씨가 흐려지면.. 더 많이 분비하게 돼서 그렇다고 한다. 또..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 밀가루에 들어있는 단백질이랑 비타민B 때문에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가 생각난다고 한다.. 부침개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까지 생긴다고 한다.

 

빗소리 사이트 - [레이니무드 바로가기]

우선 위에 있는 게 빗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를 바로 갈 수 있게 만들었다.. 가면 빗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비 오면 생각나는.. singing in the rain 이 있는데.. 아마 이 노래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우산을 들고 있으면서도 비를 맞으며 노래 부르던.. 남자 주인공이 생각이 난다.. 아래에는 다른 소리 듣기 를 추가로 몇 가지 더 올려본다. 

눈 밣는 소리 - [스노이 무드 바로가기]

눈 밟는 소리.. 나는 빗소리보다는 개인적으로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는 는 소리가 좋다. 눈 밟는 소리를 들으니 정말 눈이 밟고 싶어지는 느낌이 든다.. 눈이 오면 연인과 걸어봐야 할.. 바로 그 장소.. 남이섬이랑 순천만 갈대밭.. 남이섬 하면 아무래도 겨울연가가 생각이 난다. 내가 살고 있는 곳과.. 순천만은 너무 멀어서.. 눈 오면.. 하늘공원이라도 가야겠다.. 

고요한 사이트 - [릴랙스 스노우 바로가기]

이번에는 고요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다.. 조용하면서 은은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듣고 있는 동안 눈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혹시 듣고 싶다면.. 들어보자.. 

눈 오는 소리.. 비 오는 소리.. 그리고 조용하면서 잔잔한 음악을 듣는 사이트까지 다 찾아봤다.. 개인적으로 비보다는 눈이 더 좋다.. 비 오는 날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혹시 어디로 들어가서 봐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은.. 위에 있는 더보기를 클릭해서 들어가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