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접는법 [3가지]

바지 접는법 -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일 수 있다. 근데 나는 집에 오면 애벌레가 허물을 벗듯이 내가 지나온 자리에 옷을 남겨두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정리를 한번 안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데 한 번에 몰아서 하려고 하면 그것도 일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바로바로 치우도록 노력하고 깔끔해보려고 노력해보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습관이 중요하다는 게 나도 모르게 예전처럼 되는 것 같다. 바지는 늘 접는 방법이 있었다. 그리고 옷걸이에 걸어 놓기도 하는데 주름이 잘 가는 바지 같은 경우에는 깔끔하게 접어 놓아야지 다음에 입을 때 다리미질을 따로 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그래서 알아본 바지 접는 방법이다. 혹시 바지 정리하는 게 늘 고민이라는 사람이라면 이번에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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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어떻게 접으면 깔끔하게 접을 수 있을까?"

 

 

깔끔하게 접으면서도 부피를 줄이는 방법이다. 나는 그냥 반을 접고 또 반을 접는 것까지만 하는데 사진 속처럼 따라 하면 더 부피가 줄어든다. 3등분으로 나눠서 접었을 뿐인데 공간 활용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다. 원래 두 번만 접었을 때 보다 손이 조금 더 가지만 활용도가 높으니 조금 더 신경 써야겠다. 그게 귀찮은 사람이라면 그냥 반만 접어도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옷걸이에 걸어 놓는 방법이다. 옷걸이에 하는 방법을 보니깐 옷가게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 방법인 것 같다. 바지를 그냥 걸어 놓으면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근데 이렇게 다리 쪽을 반쪽 걸쳐 놓으면 떨어지는 일이 없을 것 같다. 정장 바지 같은 경우는 이렇게 옷걸이를 이용해서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 방법이다. 이번에는 첫 번째 방법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방법이다. 첫 번째 두 다리 부분을 모아주고 그리고 반으로 접은 다음에 3번째 부분에서 조금씩 달라진다 반으로 양쪽을 접어주고 그리고 가운데를 한 번 더 접어주면 마지막 부분처럼 완성이 된다. 이렇게 접어도 깔끔한 바지 접기가 완성되는 것 같다. 

총 3가지 방법을 알아봤다. 옷걸이에 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지만 접는 방법은 2개이니깐 마음에 드는 방법을 골라서 하면 될 것 같다. 나는 두 개다 마음에 드는데 개인적으로 첫 번째에 소개했던 방법을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내가 사용했던 방법이랑 많이 다르지 않아서 손이 더 가는 것 같다. 어떤 게 답이다 하는 건 없으니깐 편안한 방법으로 바지 접어주기를 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