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에이드 [주스. 만드는 방법, 초간단]

오렌지에이드 -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먹어주는 오렌지에이드를 만들어보자.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오렌지에이드다. 레시피는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집에서 먹을 때는 각자 먹고 싶은 취향으로 만들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으로 만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는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준비물로 오렌지를 즙으로 낼 수 있는 오렌지 즙이, 오렌지, 사이다, 설탕시럽 등이 있으면 좋다. 설탕시럽은 기호에 맞춰서 넣어서 먹어도 되고 안 넣어서 먹어도 된다. 그리고 사이다가 아니라 탄산수를 넣어서 만들어 마셔도 상관없다. 그럼 오렌지에이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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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이드 어떻게 만드나요?

 

 

오렌지에이드 만들기 전에 재료들부터 사진을 찍어봤다. 오렌지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 있는 숫자들이 의미가 있다고 한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농약을 사용해서 키운 과일들은 대부분 3이나 4번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오렌지 즙을 낼 수 있는 즙이랑 사이다 그리고 오렌지다.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얼음이 있으면 더 좋다.

오렌지를 칼로 반으로 잘라줬다. 그래야지 오렌지 즙에 갈아주기가 편하다. 오렌지를 더 많이 넣고 싶다면 더 많은 양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그럼 오렌지에이드라고 하기보다는 오렌지 주스가 만들어 지 가능성이 높다. 어느 컵에 넣고 먹느냐에 따라서 오렌지 넣는 것도 줄어들 수 있고 많아질 수 있다.

오렌지 즙이에 오렌지를 갈아주는 거다. 이게 날카롭게 보이지 않지만 과일을 돌릴 때 조심해야 한다. 위에 사진처럼 오렌지를 올려주고 손으로 돌려주면서 갈아주면 아래쪽으로 즙이 빠지게 된다.

그럼 이런 모습이 된다. 오렌지가 많을 경우에는 즙이 내려왔을 때 넘칠 수 있기 때문에 덜어 놓고 다시 즙으로 만들어주는 게 편하다. 위에 있는 틀을 뒤집어서 탁탁 치면 위에 보이는 부분이 다 아래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럼 이렇게 오렌지가 나온다. 순수 오렌지 즙만 먹고 싶다면 이렇게 그냥 마셔주면 된다. 그럼 100% 오렌지 주스가 만들어진다.

얼음을 넣은 컵에 오렌지 즙을 넣어주고 그리고 사이다를 넣으면 끝이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지는 오렌지에이드다. 기호에 맞춰서 여기에 설탕시럽을 넣어주면 된다. 달게 먹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먹는 편이긴 한데 오렌지가 신맛이 많이 날 때는 설탕시럽을 살짝 넣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드디어 맛있는 오렌지에이드 완성이 되었다. 아래쪽에 있는 오렌지랑 사이다랑 같이 섞어줘서 먹어주는 게 좋다. 여름에 시원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오렌지에이드 더위를 날려보자.

사 먹는 것보다는 집에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약간 손은 가지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수제 에이드 만들어서 먹어보자. 아이들에게 줘도 좋을 것 같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