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좋은 노래 4곡 추천

가사 좋은 노래 - 발라드, 댄스, 힙합 등등 좋아하는 장르가 다 다르듯 같은 노래를 들어도 같은 가사를 들어도 어떤 사람은 좋고 어떤 사람은 그냥 그런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찾아본 가사 좋은 노래다. 늘 즐겨 듣는 음악도 있지만 그때 내 생태에 맞춰서 꼭 가사가 맞는 그런 노래들이 있을 때가 있다. 모든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신나게 해주는 기분 좋은 노래들 가사 좋은 노래를 찾아봤다. 아직 듣지 못했던 곡이라면 꼭 들어보면 좋을 것 같은 노래다.

가사 좋은 노래 어떤게 있지?

 

 

이적 - 걱정말아요 그대 

2015년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바로 응답하라 1988이다. OST였지만 그냥 들어도 너무 좋은 걱정 말아요 그대다. 아무 걱정하지 말고 노래를 부르자는 노래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는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하라는 노래. 가사를 듣고 있으면 정말 그렇게 살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내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가사다.

김광석 - 서른 즈음에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앞자리 숫자가 바뀐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꼭 나에게는 오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처럼 느끼게 되는데 시간이라는 게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김광석 서른 즈음에는 오늘 하루 떠나가는 느낌이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오늘을 기억하게 만드는 노래다. 매일을 이별하며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노래다. 

인순이 - 거위의 꿈

2008년에 발매된 거위의 꿈은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해주는 것 같은 노래다. 꿈이 없다는 사람도 있고 아직 꿈이 무엇인지 찾지 못했다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혹은 이미 꿈을 이루고 다른 꿈을 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나 자신에게 불러주면 좋을 난 나를 믿는 응원가 같은 곡이 아닌가 싶다.

정승환 - 너였다면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노래다. 노래중에서도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노래가사들이 많이 있는데 가슴아픈 사랑가사들이 많은 노래중 한 곡을 골라봤다. 드라마속에서 나오는 분위기와 함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더 많이 기억이 남는 것 같기도 하다. 제목 그대로 정말 너였다면 내가 어떻게 할지를 설명한 노래다. 

찾아본 노래보다 가사 좋은 노래들이 많이 있다. 사랑 이야기 인생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들이 멜로디와 함께하니 더 감동적인 분위기가 되는 것 같다. 신나는 노래들도 좋은 가사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찾아본 대부분 곡들은 다 발라드 같다. 발라드 곡들이 마음을 뚫고 들어오는 경우가 댄스곡 보다 많이 있는 것 같다. 천천히 가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노래라서 그런지 가사 좋은 노래를 생각하면 발라드부터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