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슈트 종류※
오늘의 알짜 정보는 아이언맨에 대한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처럼 로봇을 좋아하는 민족도 많이 없을 것이다. 그 예로 로봇을 소재로 한 영화의 경우 정말 막장처럼 만들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둔 베스트 국가에는 항상 우리나라가 들어간다. 이번에 개봉한 어벤져스도 1편의 놀라운 성적에 힘입어 전세계 개봉보다 무려 10일이나 앞서서 먼서 개봉했다고 한다.
또한 다들 알겠지만 이번 작품의 촬영장소 역시도 한국이였다. 어벤져스를 가장 어벤져스스럽게 만드는 영웅은 역시나 아이언맨이다. 아이언맨은 비록 인간의 몸이지만 다른 영웅의 특징을 모두 갖춘 영웅에 해당한다. 이런 아이언맨이 입는 슈트의 종류도 상당하다. 필자는 대략 10개 정도만 예상했는데.. 실제로 찾아보니.. 그 종류가 어마어마했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아이언맨 슈트 종류별 외형] - "클릭시 확대가능"
아이언맨 슈트 이름은 크게 마크(숫자)로 불리운다. 좌측 가장 맨 위에 있는 슈트는 아이언맨1에서 주인공이 테러범에게 납치되어 구속되자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만든 첫번째 아이언맨 슈트이다. 초기 모델답게 굉장히 투박하고 매혹적인 디자인보다 오직 방어에만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후 모델은 좌축에서 우측 방향으로 등장하게 되며 이번 어벤져스에서는 아마도 마크45가 나왔던 것으로 안다.
아이언맨 영화에서 가장 볼만한 장면은 전투씬도 있지만 필자의 경우 슈트가 장착되는 장면에서 침을 흘리고 본다. 무엇보다 슈트 장착은 대부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기 때문에 정말 세상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아래는 슈트 합체와 분리 대한 영상이다.
[아이언맨에서 슈트가 합체되는 장면]
위 장면은 슈트가 합체되는 장면인데.. 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헬멧까지 일사천리 AND 스무스무스무스한 형태로 장착된다. 사운드까지 입혀지면 기계에게 예술적 감흥까지 느끼게 만든다.
[아이언맨에서 슈트가 해체되는 장면]
위 장면은 반대로 슈트가 분리되는 장면이다. 이 장면 역시도 합체와 더불어 매우매우 인상적인 장면이 아닐까 한다. 채 20초도 되지 않는 시간에 척척척 착착착 슈트가 분리되는데.. 아이언맨보다 슈트를 분리시키는 기계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보너스 영상을 하나 투척한다.
[헐크버스터를 장착한 아이언맨]
위 장면은 폭주한 헐크를 잡기 위해 아이언맨이 헐크버스터라는 슈트를 장착한 장면이다. 외형에서 느껴지는 압도적 웅장함에 굉장히 놀라면서 봤던 부분이다. 허나 필자를 더욱 놀라게 만든 부분은.. 헐크였다... 이 부분은 아직까지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말을 아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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