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 자르는법 [슬라이스]

메론 자르는 법 - 메론을 먹기 좋은 크기로, 껍질과 잘 분리할 수 있는 자르는 법을 알아봤다. 처음에 어떻게 자르는지 잘 몰라서 내 마음대로 잘라본 적이 있는데, 그때 엉망진창이었다. 그래서 찾아본 멜론 자르는 법. 메론은, 한해살이 식물로 원래는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그리고 인도 등을 원산지로 생각하면 된다. 

메론을 이용해서 생식을 해도 좋고, 아이스크림이나,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그냥 먹을 때 맛있는 메론은 정말 달콤하다. 싱싱한 메론을 고르고 싶다면 우선 꼭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꼭지가 싱싱하고 붙어있어야지 좋은 멜론이라고 하고, 너무 단단하면 잘 안 익은 메론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알아두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론 자르는 법을 알아본다.

NOTICE - 잠깐!  [초간단 파인애플 자르는법]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다면 바로 링크를 눌러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그곳에 원하는 답이 있어요.^^

"효과적으로 메론 자르는 편리한 방법은?"

 

 

메론 하면 그냥 한가지 종류라고 생각했는데, 종류마다 생김새도 다르다. 4가지 종류가 있는데 네트메론, 캔털루프, 겨울메론, 머스크멜론 이렇게 4가지가 있다. 겉이 그물처럼 갈라져 있는 메론은 네트멜론이라고 한다. 

우선 도마와 칼을 준비하고 메론을 올려준다. 그리고 가운데를 사진처럼 잘라준다. 수박 처음에 자르듯이 시원하게 가운데를 커팅 해준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가운데 있는 씨를 먼저 제거해준다. 나는 이부분에서 늘 가운데를 먼저 한번 더 잘라줬는데 씨를 발라주는 걸 먼저 해야지 깔끔하게 할 수 있다.

씨를 숟가락으로 다 제거하면 이렇게 깔끔한 메론을 볼 수 있다. 그럼 가운데를 2개로 나눠준다. 씨를 먼저 제거를 하니깐 한쪽 한쪽 따로 제거를 안해도 되서 편하다. 오히려 작업하는 능률이 올라간다. 

반으로 나눠진 메론을 한번 더 나눠주면 이런 모양이 보인다. 먹고 싶은 크기가 크다면 더 크게 해도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먹기가 조금은 불편할 것 같다. 

그럼 이렇게 과일안주 같은 모양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먼저 세로로 하나 한 원하는 크기별로 나눠주고 마지막에 아래쪽을 한 번에 다 칼로 쓸어내듯이 칼질을 해주면 된다. 그럼 두 번째 사진처럼 만들어진다

다 자른 메론을 락앤락이나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준다. 혹시 냉동 보관할 예정이라면 원하는 만큼 정해서 넣어두는 게 편하다.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게, 늘 하던 그대로 이게 맞는 방법인지 조금 어렵게 하는 방법인지 아무 생각 없이 했던 일을 계속해보기도 한다. 그럴 때 이렇게 방법을 찾아보면 조금 더 편안한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방법이 더 쉬울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진 속에 있는 것처럼 메론 자르는 법을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