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종이접기 [고래편]

입체종이접기 - 입체 종이접기 이번에는.. 고래 편.. 근데.. 완성하고 보면.. 고래보다는 돌고래 느낌이 더 든다.. 돌고래는 뭔가 몸이 뚱뚱하고 배가 엄청 나와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 돌고래같이 약간 얇게.. 나름 날씬한 느낌이라고 할까.. 돌고래든 고래든.. 바다에 사는... 종이접기를 해볼 수 있다..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아서..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금방.. 접을 수 있어서 좋다.. 간편하게.. 간단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번에 따라 해보자.. 입체적인 느낌이 있어서.. 뒤에 자석을 붙이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귀여운 접기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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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돌고래를 접을 수 있을까?"

 

 

이런 모양인데.. 고래보다는.. 돌고래 느낌이 더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르게 보니.. 약간 바다표범 느낌도 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생각하기 나름인데.. 아무튼.. 설명해주는 건... 만드는 사람 마음이 아닐까 싶다.. 

만드는 첫 번째 부분이다.. 우선 삼각형으로 접어주고.. 그리고 난 다음에 또 삼각형을 만들어준다.. 종이비행기를 만들 때처럼 접어주고.. 반대쪽도 똑같이 접어주면 첫 번째 줄은 이미 끝.. 그리고 두 번째 줄에서는 약간 헷갈릴 수 있는데.. 점선으로 되어있는 부분은 잘 접히기 위해서.. 약간 모양만 내준다는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그렇게 한 뒤에 안으로 밀어 넣어주면.. 맨 마지막 모양이 나온다.

중간을 다 끝냈다면.. 이 부분은 쉽다.. 첫 번째 사진이랑 마지막 사진은 가운데 사진보다는 쉬운 편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꼬리 모양이랑 옆에 팔모야잉 완성된다.. 이렇게 만드니..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근데 중간에 어려운 부분.. 나에게는 나름.. 복잡한 사진이긴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쉬울지도.. 완성하고 보니.. 뿌듯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동물들을 다 만들 수 있다는 게 또 한번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봤다. 가위로 오려서 만드는 것도 신기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접기를 하는 게 더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