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노선도 [시간표]

신분당선 노선도 - 신분당선이 생기면서 서울에서 경기도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강남까지 금방 갈 수 있고 또 버스보다는 막힐 걱정을 안 해서 다행이다. 신분당선을 타본 적은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 타본 적은 없어서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타는지는 모르겠다. 

뉴스에 자주 나오는 9호선은 출퇴근 시간에 타면 정말 죽음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듯 또는 지옥철이라는 이름이 너무 맞는 것 같이 사람들이 정말 많이 탄다. 그때를 보면 일본에 사람들을 밀어서 넣어주는 직업이 있다는 게 생각도 난다. 오늘은 혹시 신분당선을 자주 이용하는데 잘 모르는 분이라면 혹은 이용할 예정인데 잘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일 것 같다. 나도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지하철이 헷갈릴 때가 있는데 이번에 신분당선 노선도 알아두고 시간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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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노선도는 어떻게 될까?"

 

 

신분당선은 강남에서 양재를 지나 정자 그리고 광교까지 가는 노선인데 빨간색 노선이다. 길이는 짧아보이지만 2호선보다는 한정거장이 길어서 은근히 오래걸린다. 대략 40분정도 운행하는 지하철노선이다. 총 11개 역을 지나가는데 카드로는 2950원 현금으로는 3050원 정도 하는 금액이다. 

신분당선 하면 가장 떠오르는 단어 무인운전 지하철이다. 기존에 있던 지하철들은 사람들이 앞쪽에 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신분당선에서는 그걸 볼 수 없다. 종합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자동 조절해서 멈추고 출발하고 한다고 하니 신기하다. 이제는 사람이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구간별로 시간이 나와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사진을 첨부해본다. 대부분 2분대 정도 가야지 된다 

위에는 영업시간이랑 운행간격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간격이 짧고 평상시에는 8분 정도 간격이 있다.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은 아니지만 그쪽에 사는 사람들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경기도에서 강남이 이렇게 가까워질 수 없다. 지하철 하나로 많은 게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신분당선 노선도랑 시간을 알아봤다. 지하철을 탈 때 다들 알고 있겠지만 열차 문이 닫힐 때 무리하게 타지 않는 게 좋다. 타고 있는 사람들이 내린 후 타주는 게 좋다. 지하철 에티켓은 다양하게 있는데 이게 잘 안 지켜질 때가 많은 것 같다. 한 사람이 편해지고 싶어서 욕심을 내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서로 양보하면 좋을 것 같다. 

신분당선은 안정성도 보강했고 고객들의 불안함을 없앤 지하철이라고 한다. 종합관제실에서 열자 상태 정보를 전송받으며 실시간으로 감시한다고 하니 신기하다. 직접 안내방송까지고 가능하다고 한다. 자주 이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읽고 보니 다시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