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에이드 만들기 / 청포도쥬스 / 과일 쥬스만들기

청포도에이드 만들기 / 청포도쥬스 / 과일 쥬스만들기 -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청포도 에이드 만들기다. 청포도 주스도 가능한데 가끔씩 에이드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몸을 더 생각한다면 사이다나 탄산수가 들어가 있는 음료보다는 그냥 과일을 먹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다들 만드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오늘은 나만의 비법이라고 해야 할까? 그 정도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나름 내 입맛에 맞는 청포도 에이드 만들기를 해본다. 

기본 재료로 믹서기랑 청포도가 있어야 하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탄산수나 사이다를 넣어서 에이드 맛을 더 올려주자. 에이드는 물이나 탄산수로 과즙을 희석시키는 음료를 말한다. 청포도는 피로회복에도 좋고 제철로는 7~8월이라고 한다. 청포도 에이드를 만들 때 씨가 없는 청포도를 이용하면서 껍칠채 먹는 청포도가 좋다. 그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청포도 에이드 만들기 해보자.

NOTICE - 잠깐!  [레몬에이드 만드는법 - 초간단]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다면 바로 링크를 눌러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그곳에 원하는 답이 있어요.^^

"새콤달콤 청포도 에이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게 만드는 청포도 에이드 만들기 청포도를 구입했는데 그냥 다 못 먹고 남았다면 집에서 에이드로 만들어 마셔보자. 코스트코에서 씨 없는 청포도를 구입했는데 이게 은근히 많아서 남았었다. 그래서 만들어본 청포도 에이드다. 재료는 믹서기, 사이다, 청포도 등이 필요하다. 기호에 맞춰서 설탕시럽을 넣어도 좋고 안 넣어줘도 된다.

청포도는 한 200g 정도인데 더 넣고 싶으면 더 넣어도 좋고 덜 넣고 싶다면 덜 넣어도 좋다. 청포도 주스를 만들어서 마시는 거라면 청포도를 더 넣고 만들고 그게 아니라면 이 정도도 괜찮은 것 같다. 혼자 마시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 마시는 것보다는 조금 만들어서 나눠 마시는 편이다. 청포도는 금방 색이 변해서 만들어 놓고 마시는 것보다는 그때그때 만들어 마시는 게 신선한 기분이 든다.

믹서기에 청포도를 넣고 갈아주면 알맹이 있던 청포도가 이렇게 물이 되어서 나온다. 씨 없는 청포도를 이용해야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믹서기에 빠르게 돌리면 이런 거품이 생긴다. 그리고 준비한 컵에 청포도를 넣어주면 벌써 청포도 에이드 만들기 다했다.

청포도를 넣어줬으면 이제는 사이다를 넣어준다. 에이드를 만들 때 각자 취향에 따라서 사이다를 넣던지 탄산수를 넣던지는 선택하면 되고 혹시 청포도 주스로 만들어서 먹을 사람을 탄산을 빼고 먹어주면 된다. 사이다를 넣기 전에 설탕시럽을 한 20g 정도 넣은 것 같다. 각자 취향에 따라서 덜 넣어도 상관없고 더 넣어도 상관없다.

이렇게 청포도 에이드가 완성이 되었다. 탄산을 한 번에 넣었더니 거품이 더만 하 졌다. 마시다가 사이다를 더 넣어줘도 되고 간단하게 내가 먹고 싶은 대로 만드니깐 내 입맛에 더 잘 맞는 것 같다. 집에 청포도가 남아있다면 주스나 에이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집에서 만들어 마시면 내 취향에 맞춰서 마실 수 있어서 좋다. 밖에서 음식을 먹을 때 가끔씩 달고 짜고 할 때가 많은데 그게 또 입맛에 맛있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이렇게 자극적인 걸 먹다가는 큰일 나겠구나 이런 생각도 든다. 음료도 비슷 한 것 같다. 과일만 자주 먹는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렇게라도 과일을 먹어주면 좋을 것 같다. 맛있는 청포도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가끔씩 떫으면서 시큼하다고 해야 하나 그럴 때 청포도 에이드로 만들어 마시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