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 유명한 드라마 작품

김은숙 작가 작품 - 태양의 후예가 엄청난 시청률을 보여주며 송송 커플에 대한 매력도 보여줬던 국민들을 반하게 만들었던 드라마였다. 그 드라마를 쓴 작가 바로 김은숙 작가 작품을 알아보려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들이 대부분 그녀 작품이었다는 게 신기했다. 못 봤던 작품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히트작이라서 그런지 이름은 들어봤던 드라마 혹은 다 봤던 드라마다.

신드롬을 일으킨다고 해야 할까? 많은 유행어를 남기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이 남는 드라마들이 있다. 안본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나는 몇 번을 봐도 재미있던 드라마들이 있어서 너무 좋다.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는 그래서 또 어떤 재미를 보여줄지 궁금한 김은숙 작가 작품을 지금 바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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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작품 드라마 무엇이 있을까?"

 

 

2004년 파리의 연인

2004년? 벌써 12년 전 드라마라니 근데 아직도 대사가 생각이 난다. 바로 그 유명한 아기야 가자 또는 이 안에 너 있다. 파리에서 만난 인연이 사랑으로 재벌 2세와 평범한 여자의 만남 이야기다. 드라마 속 강태여 이 한기주랑도 잘 되면 좋겠고 윤시혁이랑도 잘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봤던 드라마다. 두 남자 모두 매력 있고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건지 두 남자에게 사랑받는 강태영은 정말 좋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일어난 이야기 까칠한 한기주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드라마

2013년 상속자들 

이 드라마도 벌써 3년 전 드라마다. 고등학생들 이야기로 꾸며진 드라마라서 엄청 유치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 회 한 회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드라마다. 그냥 고등학생들이 아니다 재벌들만 다니는 아주 부유층 고교생들 이야기다. 부유층이긴 하지만 그 안에서도 계급이 나눠져있는 학교다. 정말 이런 고등학생 이야기들이 있을까 하는 드라마 속에서 가능한 이야기다. 상속자들에서는 가장 기억 남는 장면이라고 하면 바로 찾은 상 나 너 좋아하냐라고 물어봤던 장면인데 괜히 내가 더 오글거렸던 장면이다.

2012년 신사의 품격

신사의 품격은 태양의 후예 나오기 전에 내가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 중 하나다. 시청률 24%를 자랑했던 주말드라마다. OST도 너무 좋았고 드라마 속에 나오는 신사들도 좋았다. 남자들이 보여주는 멋있는 우정도 볼 수 있고 재미있는 부분도 볼 수 있다. 4명 모두 가지고 있는 성격 행동 등 같은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다 매력적으로 느껴진 것 같다. 4남자 이야기도 보면서 사랑 이야기도 볼 수 있는 드라마 그래도 가장 중심은 김도진과 서이수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중년들이 보여주는 매력에 심쿵할 수 있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다.

2016년 태양의 후예

총 16부작으로 올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다. 시청률 38% 기존 채널에서 시청률 대박을 낸 작품이다. 아직도 송송커플이 보여준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송송커플도 매력적이지만 구원커플도 빼놓을 수 없다. 대사 하나하나 너무 매력적인 이야기다. 정말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다. 비주얼이 정말 최고였던 드라마 그리고 그 안에서도 재미가 폴폴 다시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다. 

2010년 시크릿가든 

시크릿가든은 어떻게 보면 유치한 내용일 수 있는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들었던 드라마다. 옛날 체인지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남녀 주인공이 몸이 바뀌는 내용이다. 두 사람 인연이 어떻게 시작된 건지 그건 마지막 회까지 가야지 알 수 있다. 길라임을 외치던 현빈을 볼 수 있고 오스카를 팬심으로 좋아하는 길라임을 볼 수 있는 드라마다. 그리고 김사랑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온다. 각자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미를 더 해줬던 드라마 다시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 중 하나

2005년 프라하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을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난다. 예쁜 프하라만 기억이 나고 전도연이 정말 사랑스럽게 나왔던 기억이 남는다. 내가 프라하의 연인은 열심히 보지 않아서 그런지 파리의 연인보다는 기억이 덜 남는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모두 프라하로 떠나고 싶게 만들었던 내용이었다. 예전부터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보여준 드라마들을 소개해봤다. 

김은숙 작가 작품을 알아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들이 많다. 사랑 이야기를 너무 아름답게 또 재미있게 어떨 때는 유쾌하게 볼 수 있게 만드는 드라마다.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도 있지만 현실에서도 일어날 법 같은 이야기들도 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작품들인 것 같다. 또 다른 작품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위에 소개한 작품 말고도 더 많은 작품이 있는데 내가 봤던 드라마 중심으로 소개를 해서 그런지 약간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갔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