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샌드위치 메뉴

서브웨이 샌드위치 메뉴 - 서브웨이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서브웨이 메뉴 하지만 자주 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낯선 주문 방식이다. 익숙해지면 편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도 어려운 곳이다. 처음 갔을 때는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 몰라서 옆 사람들이 하는 걸 구경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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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샌드위치 메뉴 뭐가 있을까요?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서브웨이다. 먼저 주문방법을 알아보면 빵을 선택하고 사이즈를 선택 후 토핑을 선택하면 끝이다.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당황할 필요 없이 주문하면 된다. 뒤에 사람들이 줄이 많을 때 주문이 늦으면 뭔가 급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우선 주문하는 곳에서 선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렵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진다. 샌드위치 사이즈가 워낙 커서 배불게 먹을 수 있다.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재료가 어떤 게 있는지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투명하게 생긴 곳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번호가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다. 영어로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외국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빵을 우선 고르고 그 빵으로 어떤 사이즈를 선택할지 고르면 된다. 베스트로 추천해주는 메뉴가 있긴 한데 그게 싫다면 토핑을 선택해서 내가 먹고 싶은 샌드위치로 만들면 된다. 샌드위치처럼 김밥도 이렇게 속 내용물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3번째는 치즈를 넣을지 정하는 것이다. 치즈를 추가하면 가격도 추가된다. 또 야채를 어떤 야채를 넣을지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야채를 넣을 수 있는데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소스도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세트로 먹을지 아닌지 선택하면 샌드위치 메뉴가 선택된다.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걸 볼 수 있는 재미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좋다. 만드시는 분들 손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든다.

빵을 고를 때는 많이들 다르게 선택하기도 하는데 토핑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아닐 수 있지만 말이다. 좋아하는 소스에 좋아하는 토핑물을 섞어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라 내 입맛에 딱 맞는 스타일로 만들어 시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는 쉽게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자주 이용해야지 더 익숙해지긴 하겠지만 샌드위치를 서브웨이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런지 가끔씩 가게 되는 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주 가는 메뉴를 외워서 다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