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종영드라마

sbs 종영드라마 - 다시 보고 싶은 SBS 종영 드라마 찾아봤다. 시간이 많을 때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서 보는 재미가 좋다. 영화 같은 경우에는 한편에 길면 2시간을 생각하면 되겠지만 드라마를 1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보려고 하면 짧은 드라마는 16회 그것보다 길게 하는 드라마들도 있기 때문에 몰아서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다. 그럼 인기 많았던 sbs 종영 드라마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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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고 싶은 sbs 종영 드라마는?

 

 

2013.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천송이 캐릭터를 아직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톱스타 여배우 천송이가 보여주는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외계인 도민준이 보여주는 진지함과 코믹도 볼거리다.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마지막회까지 궁금하게 만들었던 드라마다. 전지현이 드라마에 나온다고 엄청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총 21부작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2016. 낭만닥터 김사부 

2016년 후반기와 2017년 초반을 강타했던 낭만닥터 김사부다.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같은 캐스팅으로 재미를 더 했던 드라마다. 다양한 의학드라마들이 있는데 낭만닥터 김사부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김사부와 함께하는 열정있는 의사들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최고 시청률 27%를 넘었던 인기 있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추천해본다.

2013. 상속자들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드라마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드라마 바로 상속자들이다. 고등학생들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잘 사는 그들만이 보여주는 이야기를 볼 수 있던 드라마다. 부유층 고교생들이 보여주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았지만 해외에서도 인기 많았던 드라마다.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목 그대로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이야기다. 사람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주인공인 박수하 그리고 국선전담변호사로 나오는 장혜성 이 드라마하면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연기도 있지만 악역으로 나왔던 정웅인을 잊을 수 없다. 다 죽일거라 이야기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 같다. 

2012.추적자

2012년이면 벌써 5년 전 드라마다. 추적자는 제목 그대로 추적하는 이야기인데 어린 딸을 잃은 형사가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 손현주와 김상중이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너무 재미있던 드라마다.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범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고 보는데 한 회 한 회 너무 재미있게 봤던 추적자다.

더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많이 있지만 우선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드라마들을 소개해본다. 다시 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 드라마들이라서 기회가 있다면 다시 봐도 좋을 것 같다. 월화드라마인지 수목드라마인지 또 나눠서 찾아보면 더 많은 드라마들이 있을 것 같다. 찾다 보면 이때 재미있게 봤었는데 하는 그런 드라마들이 많다. 아직 못 봤다면 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