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높은드라마

시청률높은드라마 - 시청률이 꼭 높다고 재미있는 드라마고 시청률이 낮다고 재미없는 드라마라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시청률이 높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 의미가 된다. 방송되는 시간도 중요하고 타 방송국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가 방송을 안 해줄 때도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있긴 한데 예전에는 그런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 드라마들은 대부분 재미있어서 그런지 다들 인기가 좋은 것 같다. 그럼 시청률 높았던 드라마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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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높았던 드라마 뭐가있지?

 

 

2013~2014년 왕가네식구들

왕가네 식구들 하면 OST먼저 생각난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이부분만 기억이 나긴 하지만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다. 막장 드라마라고 소문났던 드라마지만 그래도 주말에 빼 놓을 수 없었던 드라마다. 특히 아주머니들에게 인기 최강이 었던 드라마 중 한편이다. 최고 시청률 48%로까지 달성했던 왕가네식구들이다. 

2012~2013년 내 딸 서영이 

왕가네 식구들보다는 조금 더 무거웠던 드라마다. 드라마를 보는 동안 뭔가 어두운 느낌이었고, 딸 서영이가 했던 거짓말이 걸릴까 조마조마했던 드라마다. 내 딸 서영이 하면 이보영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아빠 역으로 나왔던 천호진도 기억이 난다. 등장인물을 오랜만에 다시 보니깐 이런 인물들도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4~2014년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가 주인공이지만 주인공인 장보리보다 더 인기를 얻었던 연민정이 기억나는 드라마다. 악역으로 정말 최고 모습을 보여줬던 이유리다. 독해도 이렇게 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연민정이다. 위에 소개한 드라마보다는 시청률이 낮은 드라마였지만 사람들에게 인기는 최고였던 주말드라마다.

2010~2011년 시크릿가든 

이 드라마가 이렇게 오래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길라임 김주원 캐릭터도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윤슬 김사랑이 했던 캐릭터가 제일 좋았다. 믿고 보는 김은숙 작가 작품으로 유치할 수 있지만 재미있게 표현됐던 시크릿가든이다. 남녀 사이 몸이 바뀌는 정말 옛날에 나왔던 영화 체인지가 생각나게 했던 드라마다. 

2016~2017년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으로 최근에 했던 드라마로 소개해본다. 의학드라마로 낭만 닥터 김 사부다. 의학드라마는 수술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약간 잔인한 느낌이 들면서 의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되게 만들었는데 피가 나는 장면을 잘 못 보지만 그래도 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낭만 닥터 김 사부와 제자들 이야기라고 할까 생명을 구해내는 멋진 의사들을 볼 수 있다.

연도에 상관없이 생각나는 드라마들로 찾아봤다. 1990년대 드라마나 2000년대 초반 드라마까지는 못 찾아봤지만 그 시절에 유명했던 드라마도 엄청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다음에는 연도별로 인기 있던 드라마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만 들어도 그때 유명했던 드라마라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