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노래추천해요!

축가노래추천 - 결혼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축가가 아닌가 싶다. 결혼식 가면 대부분 사회를 보는 사람들이 있거나 주례를 보는 사람들이 있고 또 축가를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에는 주례를 빼고 안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각자 개성 넘치는 결혼식을 많이들 하긴 하지만 대부분 축가는 준비하는 것 같다. 친구들이 불러주거나 혹은 신랑이나 신부가 준비한 축가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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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노래로 빼놓을 수 없는 노래는?

 

 

구윤회 - Marry me 

신랑이 신부에게 불러주면 좋을 것 같은 노래다. 친구들이 대신 불러줘도 좋겠지만 가사를 보면 신랑이 직접불러주면 딱 좋을 가사들이다. 노래가사안에 고백하는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축가노래로 좋은 것 같다. 구윤회가 아닌 다른 사람이 부르면 다른 느낌이 들 수 있긴 하겠지만 가사 내용만은 최고인 것 같다. 

케이윌 - 말해 뭐해 

태양의 후예 OST로 더 인기가 많았던 노래다. 케이윌 노래가 워낙 어려운 노래들이 많아서 따라 부르기 어렵다고 하는데 축가 노래로 빼놓을 수 없는 말해 뭐 해다. 가사 속에 너의 남자되고 싶다고 고백할 수 있는 노래다. 약간은 신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라서 그냥 발라드로 축가를 선택하기 싫고 약간 신나는 분위기에도 어울리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에디킴 - 이쁘다니까 

노래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노래다. 널 정말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네가 제일 예쁘다고 고백해주는 노래다. 도깨비 OST에 나와서 더 유명한 노래다. 상대방이 정말 사랑스러워 죽을 것 같다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축가가 아닌가 싶다. 

유리상자 - 신부에게 

2008년에 나온 노래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축가 노래로 인기가 많은 노래 중 하나다. 더 이상 외로움이 없을 거라고 약속해주는 노래다. 부드러운 고백을 원하는 축가라면 신부에게는 노래를 빼놓을 수 없다.

사랑 고백하기 좋은 축가들을 소개해봤다. 분위기 전환해서 신나게 부를 수 있는 축가들도 있지만 신랑들이 신부들에게 불러주면 좋을 것 같은 축가들이 아닌가 싶다.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다. 잘 부르지 못하더라도 수줍게 고백해주는 신랑들을 보면서 신부들은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