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가볼만한곳 - 전라북도를 여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전라북도 곳곳 따로 지역을 선택한 게 아니라 전라북도에 있는 여행지라면 모두 찾아봤다. 곳곳에서 유명했던 곳들이라서 전라북도 쪽으로 여행을 간다면 조금 길게 일정을 잡고 여행을 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서울에서 전라북도까지 가려고 한다면 은근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저번에 군산으로 여행을 갔다 왔는데 차가 안 막히면 금방 가지만 차가 막히면 답이 없어지기 때문에 힘든 일정이 될 수 있다. 기차여행을 하는 내일로들이라면 근처 여행지를 들렀다가 가는 코스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내일 오를 하면 일정을 짜는 게 가장 문제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내일로 여행자들이었기에 많은 루트들을 따라 할 수 있다. 혹시 새롭게 루트를 개척하고 싶다면 전라북도 코스 가볼 만한 곳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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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일까?"
1완주 - 삼례문화예술촌
완주보다는 나에게는 원주가 더 익숙하다. 완주는 전주 익산 근처에 있는 곳이다. 완주하면 가볼 만한 곳으로 삼례문화예술촌이 있다 위에 설명을 읽고 원하는 여행지라면 선택하면 좋다. 완주에 가서 고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사람들이라면 휴양림도 이용해보고 대둔산 도립공원도 갈 수 있다면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만 찾아다니는데 나는 그렇게 산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자주 찾지는 않는다. 완주 6경에 속하는 곳 벚꽃 피는 걸 보러 완주까지 갔다면 삼례문화예술촌도 살짝 들렸다 오면 좋을 것 같다. 봄에 가면 대아수목원&대아 호도 좋은 여행지라고 한다.
2.군산 - 군산근대문화도시
여기는 얼마 전에 다녀왔던 곳. 추운 날씨가 아닐 때 그렇다고 너무 뜨거울 때아니면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 코스다. 구경할 때 약간 불편한 감도 있긴 하겠지만 자전거를 빌려주는 시설도 준비되어있다. 1박2일 촬영지가 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들렸기 가는 곳이 되었다고. 방송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군산근대문화도시에 가면 지금 아이들은 모를 수 있는 영화지만 8월이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 사진관도 볼 수 있다. 가면 그냥 사진관이 있는 게 전부지만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먹거리로는 이성당을 많이들 이용한다고 한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이 사가는 것 같다.
3.남원 - 남원 광한루원
봄이면 가야 한다는 바로 그곳. 남원 광한루원이다.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주차를 할 수 있다. 광한루원을 이용하는 금액은 성인 2500원이다. 외국인 친구랑 가도 좋다. 직접 영어가 가능하거나 외국인과 소통이 가능하면 상관없지만 혹시 잘 안되면 영어, 일어, 중국어를 무료로 안내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민속놀이 체험장도 있고 상설공연으로 국악단원들 공연도 볼 수 있다. 기회가 좋으면 전통혼례식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여행할 예정이라면 미리미리 준비해서 가보자.
4.전주 - 전주덕진공원
전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은 아니다. 전주하면 아마 한옥마을부터 떠오를 것 같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가 비빔밥이랑 한옥마을은 꼭 들러줘야 하는 코스다. 지금은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내가 전주에서 시티투어를 했을 때는 전주 덕진공원도 추가되어있던 코스 중 하나다.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다리 위에로 지나가면서 아래쪽에 있는 연꽃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옥마을에서 한옥을 구경했다면 덕진공원에서는 연꽃을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5.김제 - 김제벽골제
아이들과 함께 처럼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낮에 가도 저기 사진 속에 있는 용이 멋있긴 하지만 밤에 가면 조명이 들어와서 더 멋있다고 한다. 용뿐 아니라 곳곳에 LED 조명으로 공원을 장식해 놓아서 저녁에 가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조명 때문에 낮보다는 밤에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김제에 가면 새만금을 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김제 벽골제도 잊지 말고 가보자.
6.익산 - 보석테마관광지
보석테마관광지가 있다니?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익산은 전주 갔을 때 잠깐 들러봤던 기억 말고는 없어서 무슨 관광지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 찾아보니깐 보석테마관광지가 있다고 해서 올려본다. 사람들 다녀온 후기를 보니깐 보석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다양한 보석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살아가면서 금아니 면 색다른 보석을 언제 볼 수 있을까? 정말 나도 모르는 다양한 보석들 중 보기에는 그냥 돌같이 생긴 게 많은데 그게 보석이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할 것 같은 테마관광지다.
7.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은 워낙 유명한 산중 하나라서 많은 사람들이 가을이나 봄철에 찾는 곳 같다. 다양한 코스별로 산행시간이 달라지는데 짧은 건 1시간 20분 정도로 관찰하는 정도 그냥 내고 한다. 백양사 종주코스랑 전망대 코스 등등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5시간도 넘는 코스들도 있으니 실력에 따라서 여행코스를 정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좋은 곳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무리하고 긴 코스를 정하는 것보다는 익숙해지면 천천히 늘리는 게 좋다.
내가 몰랐던 여행 지도 있고 이름은 들었는데 어디 있는지 정확하게 몰랐던 곳들을 알 수 있다. 그 여행지마다 어떤 곳인지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은 정보 같다. 그리고 Tag로 가면 어떤 여행을 하면 좋은지 알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여행을 그렇게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이 나면 최대한 돌아다녀 보려고 노력하는데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내가 선호하던 곳만 그 지역만 다녔는데 이번에는 그 폭을 조금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