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로맨스 영화

슬픈 로맨스 영화 -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녹여줄 수 있는 로맨스 영화를 알아본다. 로맨스 영화 중에서도 눈물 없이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감동 있고 슬픈 로맨스 영화 알아보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로맨스 영화들도 많이 있지만 뭔가 잔잔한 감동을 많이 주는 영화들이 로맨스 영화가 아닌가 싶다. 사랑이라는 게 정말 많은 사람에게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주제이고 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그럼 슬픈 로맨스 영화 알아보자.

NOTICE - 잠깐!  [이전 글 넣기]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다면 바로 링크를 눌러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그곳에 원하는 답이 있어요.^^

유명한 슬픈 로맨스 영화는?

 

 

2004년 이프온리 

사랑하는 사람을 눈앞에서 잃을 수밖에 없었던 남자. 하지만 그 남자에게 사랑했던 여자가 한번 더 살아나는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면 과연 그 남자는? 정말 사랑했던 건지 있을 때는 잘 몰랐지만 없고 난 후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후회를 영화로 대신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영화다. 혹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게 그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잃고 있는 것 같다면 이프 온리를 보면 좋을 것 같다.

1997년 타이타닉 

사랑 영화를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영화 바로 타이타닉이다. 타이타닉은 이미 재개봉을 많이 해서 나이를 떠나 모두가 알고 있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이 영화가 1997년에 처음 개봉했던 영화라는 게 더 신기할 뿐이다. 지금 봐도 재미있는데 그 시절에 인기가 많았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첫눈에 반한 두 남녀 주인공이 보여주는 사랑 이야기다.

2004년 노트북 

이렇게 엇갈리는 사랑이 있을까 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어떻게 만날 사람이든 만나는 이야기 같다. 두 주인공이 보여주는 사랑 이야기에 너무 부럽고 질투가 나기까지 했던 영화다. 첫사랑이 이렇게 이뤄지는구나 하는 걸 보여주는 마지막까지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노트북이다.

2016년 미 비포 유 

책으로 먼저 읽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 영화 중 하나다. 책으로 본 사람들은 아쉬움이 많이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았던 영화. 남자 주인공처럼 이런 상황에서도 살아가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만약에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하는 영화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여자 주인공 매력에 빠져봤던 것 같다. 두 사람 사랑이 너무 안타깝게 했던 영화다.

2014년 안녕 헤이즐 

지금 어딘가에도 있을 것 같은 사랑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두 사람이 보여주는 사랑은 너무 슬프고 애틋하다. 내가 아프고 싶어 하면 아프고 아프기 싫어 이러면 안 아픈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정말 누군가에게는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서로 힘든 상황에서 믿고 의지하며 사랑을 키운 두 사람 마지막까지 해피엔딩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게 했던 영화다.

더보기에 보면 나와있는데 아직 보지 못했다면 한번 봐도 좋을 것 같은 유명하고 스토리가 재미있는 영화 5개를 소개해봤다. 요즘 나오는 로맨스 영화들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왜 예전에 나온 로맨스 영화들을 더 선호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2번 봐도 재미있는 영화들인 것 같다. 한 번도 못 봤다면 슬픈 로맨스 영화에 빠질 수 있게 만드는 영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