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슬픈영화

눈물나게슬픈영화 - 사람마다 감정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평가가 모두 다르다. 느끼는 점도 다르고 관전하는 포인트도 다 다른 것 같다. 오늘은 다양한 영화 중에서도 눈물샘을 자극해주는 아주 슬픔이 가득한 영화 그리고 감동까지 함께 하고 있는 영화들을 소개해본다. 눈물 없이는 못 볼 것 같은 눈물 나게 슬픈 영화 알아보자. 더보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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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는 못볼 것 같은 영화 뭐가 있지?

 

 

2012년 7번방의 선물 

이 영화가 이렇게 오래전에 했나 싶은 7번 방의 선물이다. 요즘에도 딸바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진정한 딸 바보 이야기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교도소 7번 방에서 보여주는 이야기인데 실제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 아빠 용구와 딸 예승이가 보여주는 케미가 재미있으면서도 슬픈 영화다. 마지막에 두 사람이 서로 우는 모습을 보면 정말 슬픈 것 같다.

2001년 아이 엠 샘 

10년도 넘은 영화지만 아직도 제목만 들으면 슬픈 영화다. 지금 다코다 패닝을 있게 만든 영화 같기도 한데 귀여운 모습으로 그 큰 눈으로 눈물 연기를 할 때면 정말 어떻게 저런 어린 나이에 연기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다. 영화 내용은 7번 방의 선물처럼 비슷한 아빠와 딸 이야기이다. 다시 봐도 울 것 같은 영화다.

2010년 헬로우 고스트 

가족 이야기는 늘 슬픈 것 같다. 가족 이야기지만 반전도 있고 재미도 있던 처음부터 알려줬더라면 이렇게 슬펐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이야기가 가득한 영화다. 다시 한번 가족을 생각해보게 만들었던 영화다.

2001년 에이 아이 

15년도 지난 영화지만 지금 봐도 재미있는 영화다. 로봇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로봇이 이런 감동을 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로봇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그런 걸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사랑하는 엄마를 찾고 싶은 어린 로봇이 보여주는 이야기다.

2004년 이프온리 

로맨스 영화 중에서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인 이프 온리다 이렇게도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너무 옆에 있어서 익숙해진 상대방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영화다.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던 걸까 하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던 사랑 영화인데 사랑 영화이면서도 슬픈 영화다.

슬픈 영화를 찾아서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 소개한 영화는 슬프기만 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는 한 번쯤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다. 하지만 눈물과 콧물을 함께 가져올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사람이라면 혼자 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