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 추천^^

픽사 애니메이션 추천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픽사 애니메이션을 놓치지 않았을 것 같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보고 싶어 하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만들어주는 것 같다. 보고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도 들 때가 있다. 어렸을 때 한 번쯤 생각해 봤던 이야기들을 눈으로 진짜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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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애니메이션 봤어요?

 

 

2007년 라따뚜이 

이렇게 특이한 애니메이션이 있을까 하게 만들었던 영화다. 쥐를 생각하면 가장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장소 바로 주방이다. 주인공인 쥐가 주방에서 보여주는 색다른 조합 이야기다. 절대 미각을 가지고 있는 쥐가 운명같이 최고급 레스토랑에 가게 된다. 그리고 파트너인 링귀니를 만든 이야기다. 파리를 배경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서 파리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2009년 업 

정말 어렸을 때 한 번쯤 생각해봤던 상상이 실제로 눈앞에서 이뤄지는 기분을 줬던 애니메이션 업이다.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생각을 나만 해본 걸 수 있지만 집을 통째로 날아가는 생각은 못 해본 것 같다. 그만큼 상상력이 많이 부족했던 게 아닐까 싶다. 아내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할아버지 그리고 같이 따라가게 된 불청객 같지만 귀여운 러셀 이야기를 볼 수 있다.

2015년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은 실제로 몸속에 이런 감정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이야기다. 머릿속에 있는 감정들이 이렇게 움직일 수 있겠구나 그래서 내 마음도 이런 변동이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까지 총 다섯 개 감정들이 리더를 할 때마다 주인공 감정이 변하게 되는데 갑자기 기쁨이와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면서 본부로 돌아가기까지 이야기다.

2008년 월E

월E 만큼 지구를 사랑한 로봇이 또 있을까 싶다. 지구 말고 어디 떠날 곳이 없었던 청소로봇이 새로운 로봇을 만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다. 월e가 혼자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로봇이라고 하기보다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같았다. 언젠가는 쓰레기로 넘칠지도 모르는 지구에 사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 같은 느낌도 들었던 애니메이션이다.

2003년 니모를 찾아서 

니모를 찾아서 애니메이션은 워낙 유명한 애니메이션 중 하나고 진짜 바닷속에 살고 있는 니모를 만나기 위해서 사람들이 스킨스쿠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애니메이션이다. 작은 바다 물고기 니모가 인간에게 잡혀가자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떠나는 여행이야기다. 

더보기를 보면 픽사 애니메이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소개한 애니메이션 말고 더 재미있는 애니도 있겠지만 우선 봤던 것 들 중에서 정리해봤다. 1,2편 따로 있는 애니 말고 1편으로 끝나는 애니로 준비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혹은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싶다면 봐도 좋을 것 같은 픽사 애니메이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