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Top5]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에 대해서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에서 보면, 재벌가 아들들은 옷방에 꼭 시계를 진열해 놓는 습관이 있는 것 같다. 그 많은 시계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여자들이 가방을 좋아하는 것처럼 남자들도 시계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다. 

다양한 브랜드를 알고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남자 시계 브랜드를 따로 찾아보는 건 처음이다. 찾아본 김에 가격도 알아봤는데, 아마 이런 건 구경도 못할 것 같다. 너무 후덜덜한 가격으로 가격표를 다시 보고 다시 보게 만들었던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다. 세계 최고의 시계들로 준비했으니깐, 혹시 정말 유명하고 비싼 시계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알고있나요?"

 

 

1. 파텍 필립

파텍 필립은, 세계 최고의 시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회사다. 중고 명품 판매하는 곳에서도 볼 수 있는데 그곳에서도 가격이 장난 아니라고 들었다.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는 브랜드다. 시계마다 다르긴 할 텐데, 백금으로 만든 시계도 있다고 한다. 1839년 시작된 파텍 필립스, 오랜 역사와 함께 정말 스위스 시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2. 로렉스

로렉스는 아마 많이 들어봤을 것 같은 브랜드다. 개그 소재로 들어본 적 있는 이름이라서 그런지 뭔가 반갑다. 파텍 필립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편, 그렇다고 엄청 저렴한 것도 아니다. 시계마다 다르겠지만 금액을 찾아보면 백만 원단위에서 천만 원단위까지 다양하다. 로렉스 매장은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제작은 스위스에서만 한다고 한다. 400건 이상의 특허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 부품을 자체 제작한다고 한다.

3. 오메가

오메가 하면, 시계보다는 오메가3과 생각나는 나다. 아무래도 시계에 많은 관심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근데 오메가 시계는 우주에서 착용된 최초의 시계라고 한다. 게다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까지. 오메가도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유명하다. 차별화된 소재로 아름다움은 물론 품질까지 개선하려고 하는 역사 깊은 브랜드라고 한다. 

4. 오데마 피게

오데마 피게, 이런 브랜드는 솔직히 잘 못 들어봤다. 아무래도 접근할 수 없는 시계라는 걸 알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비싸도 너무 비싸다. 이런 걸 아무렇지 않게 여러 개 구입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돈이 얼마나 많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저렴해도 천만 원단위를 넘는 시계다. 드라마 가면에서 주지훈이 하고 나온 시계 브랜드라고 한다.

5. 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룰트르 브랜드는, 18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계 브랜드라고 한다. 못 만드는 시계가 없다는 기술력이 좋다고 하는 회사라고 한다. 획기적인 발명에 앞서있다는 브랜드, 과거에는 74개 부품에 0.9g 무게를 보여줬다고 하는데 그것도 1929년에 만들어진 시계였다고 한다. 지금보다 미래에 더 기대가 되는 브랜드라고 한다.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를 알아봤다. 몰랐던 브랜드도 많고, 또 알고 있던 브랜드도 있었는데, 가격은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시계를 차고 있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멋도 중요하고 원하는 시계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데, 능력에 맞춰서 시계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