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소매 접는법 [5가지]

★셔츠 소매 접는법★

 

셔츠 소매 접는 방법이 이렇게 다양하게 있었다니? 나는 그냥 입기 전에 블라우스나 셔츠를 입을 일이 있을 때 접어야 하면 그냥 길이에 맞춰서 양쪽을 접는 정도 몇 번을 접을지 또 어떻게 접을지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다. 근데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데 독특하게 셔츠 소매를 접었는데 그게 은근히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찾아봤는데 셔츠 소매 접는 법이 다양하게 있었다. 내가 찾은 방법보다 더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그냥 5가지만 찾아봤다. 남자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 방법이기도 하고 여자라도 가능할 것 같은 스타일이다. 남자들이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셔츠를 많이 입는 경우가 있는데 덥거나 할 때아니면 늘 입던 셔츠를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을 때 팔 소매를 약간 바꿔보는 것도 변화를 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셔츠 소매 접는 간단한 방법은?"

 

 

남자가 이용하기 좋은 방법들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셔츠가 남자 그리고 팔 느낌도 괜히 남자 같아 보인다. 우선 풀어져 있는 셔츠를 단추를 구멍에 넣지 말고 그냥 풀러 놓은 채 한번 접어보고 두 번 접어주면 끝이다. 아마 이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 같다. 그럼 약간 팔목이 살짝 보이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번에는 한번 더 접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접으면 약간 팔이 두꺼운 사람에게는 불편할지도 모르는 접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접은 곳에 팔이 꽉 끼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 대부분 그렇게 타이트한 일은 없지만 혹시 운동을 많이 한 분이라면 두 번만 접는 게 좋을 것 같다. 반대쪽도 똑같이 세 번을 접어준다. 훨씬 팔이 시원해 보이는 느낌이 든다.

이번에는 4번을 접는 방법인데 이렇게 되면 반팔 셔츠가 따로 없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얇기가 다르기 때문에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반팔 셔츠를 따로 구입하는 게 좋다. 근데 긴팔 셔츠를 입고 접은 느낌이랑 원래 반팔 셔츠랑은 완전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다.

이번에는 그냥 접는 게 얄벡 접는 게 아니라 정말 크게 접는 방법이다. 팔을 2번 정도 나눠서 접는 방법으로 팔 반 정도를 접고 그리고 한 번 더 접는다. 이번에 포인트는 소맷귀 안쪽에 있는 색깔이 다른 부분을 살짝 보이게 접어준다는 거다. 그래야지 더 분위기 있게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는 벨트 같은 얇은 게 필요한데 벨트 얇은 게 없으면 코디하기 힘들다. 굳이 이렇게 코디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위에 있는 소매 접는 법을 이용하면 되는데 혹시 이런 방법을 이용하고 싶다면 팔뚝에 벨트 같은 걸로 묶어주고 그리고 위로 당겨 올린 다음에 벨트가 안 보이게 위에 있는 걸 내려주면 끝이다.

셔츠 소매 접는 법을 알아봤다. 남자들이 셔츠를 입을 때 팔이 불편하다면 접어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혹시 팔이 짧아진 셔츠가 있다면 이렇게 접어서 코디하면 일부러 짧게 코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입을 수 있다.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해볼 만한 접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작은 건지도 모르지만 해보면 달라진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