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볼만한곳 [Top4]

원주 가볼만한곳 - 원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혹시 어디로 떠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근교로 여행을 가고 싶다? 하면, 원주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원주는 한 번도 못 가봤다. 그래서 찾아본 원주 가볼 만한 곳이다. 서울 어디서 출발하고 또 원주 어디에 도착하는지는 모든 사람들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대략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것 같다. 

원두에서 볼만한 1경부터 4경까지 소개해본다. 아무래도 원주시 문화 관광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가 아닌가 싶다. 원주에 볼만한 1경부터 8경까지 있는데, 오늘은 4경까지만 소개해보고 나머지는 다음에 소개해봐야겠다. 우선 앞쪽에 있는 여행지가 마음에 든다면 떠나고, 그게 아니라면 나머지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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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최고의 관광명소는?"

 

 

제1경 구룡사 

만약에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원주 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한 다음에 버스를 또 타야 한다. 4-1번 버스를 타고 다시 갈아타서 41번 버스를 타고 구룡사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 약간은 복잡하고 어려운 길이지만 자동차를 타고 가면 편하게 갈 수 있다. 구룡사는 이름 그대로 아홉 바다의 용이 구름을 풀어 놓은 듯한 신령스러운 전설이 살아있는 고찰이라고 설명되어있다. 구룡사가 가지고 있는 전설 이야기도 많고, 주변 풍경도 아름답다.

 

제2경 강원감영

구룡사에서 차를 타고 강원감영에 이동해도 40분 정도는 생각해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1시간은 이동시간을 생각해야 한다. 강원감영을 가고 싶다면 원주역에서 가면 편하다. 원주역에서는 얼마 안 걸려서 찾아갈 수 있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라고 한다. 강원감영을 구경하면 주변 관광지와 볼거리가 많은데, 주변에 문화거리도 있고 중앙시장도 있어서 볼거리 먹을거리를 다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제3경 상원사 

상원사는 치악산국립공원 근처에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구룡사, 상원사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다. 이동시간은 대부분 1시간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원주 시외버스터미널이나, 원주역에서도 먼 편이다. 혹시 상원사를 구경하려고 한다면 다른 여행지와 이동시간을 꼭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더 확실하게 시간을 알아보는 게 좋다. 버스가 30분에 한대씩 다닌다고 한다. 가기 어려운 만큼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은 생각도 해본다. 상원사는 치악산 남쪽 남대봉 중턱에 위치해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사찰이다.

제4경 비로봉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 비로봉, 산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할 수 없는 코스지만 요즘에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아직 그렇게 산을 즐겨서 찾는 편은 아닌데, 혹시 원주로 산행을 갈 예정이라면 바로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갈라진 치악산 주봉인 비로봉을 가보지 않을까 싶다. 입장료가 있으니 준비하는 게 좋겠다. 문화재구역이라서 개인 어른은 2000원 청소년은 700원 어린이는 400원이라고 한다.

원주에 가볼 만한 곳 4경을 소개해봤다. 더 많은 곳이 있는데, 우선은 사찰이나 산을 중심으로 여행지를 봤다.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겨울에 비로봉에 올라가고 싶다. 눈에 덮여있는 비로봉이 엄청 멋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춥고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한다. 그래도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그런 구경도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원주로 여행 갈 예정이라면 원주 1경부터 4경 여행지를 가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