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국가

워킹홀리데이 국가 - 아직 20대라면, 가볼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국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이에 대한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랄까? 그 나이가 아니면 갈 수 없기 때문에 한번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워킹홀리데이란, 1년 동안 그 나라에서 살면서 관광도 하고, 취업도 하고, 연수도 받을 수 있는 비자다. 그리고 만 18세 ~ 30세가 갈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 나라나 내가 가고 싶다고 다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와 체결되어 있는 국가만 가능하니, 갈 수 있는 나라를 알아두고,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기본적으로, 호주, 캐나다, 일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나라로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나라가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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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가능 국가는 어디일까요?"

 

 

각자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 하지만, 나는 워킹홀리데이가 좋은 비자라고 생각한다. 원래 다른 나라에 체류할 때는 비자가 따로 있어야 하는데 관광비자라면 근무할 수 없고, 또 길어야 3개월인 곳도 많고 짧게 여행을 다녀와야 한다. 하지만 일자리도 얻을 수 있고, 게다가 비자 걱정 없이 1년이라는 시간이 생긴다니 너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늘 좋은 부분만 있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도 한다.

 

위에 나라가 우리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 나라다. 비자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각 나라마다 서류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워홀을 가는 나라는, 호주다. 호주가 1위고 그다음에는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순인데 년마다 참가하는 인원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1위랑 2위는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많은 나라를 갈 수 있다니, 아직 기회가 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영어도 배우고 또 일도 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렇게 다 성공하고 오는지는 모르겠다. 국가마다 비자 발급 조건이랑, 서류, 그리고 신청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꼭 알아보고 찾아봐야 한다. 서류를 다 준비했어도 신청 기간이 지나면 소용이 없다.

호주는 모집인원에 대한 제한도 없고, 수시로 모집을 하니깐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는 것 같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 비해서 서류 같은 것도 쉬워서 그런지 가는 사람들이 많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도전하지 않았다면 꼭 도전해보면 좋겠다.

오스트리아는 최대 6개월이라는 걸 알고, 가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비자 연장이 가능한 나라도 있는데, 호주는 1년 뉴질랜드는 3개월이다. 그냥 연장해주는 게 아니라 그 나라에서 원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지 가능하다. 어학연수를 동행해서 받고 싶은 사람은, 어학연수 가능한 개월 수 확인해야 한다.

워킹홀리데이 국가를 많이 알고 있으면,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는 폭이 넓어질 것 같다. 대학교를 다니거나, 일을 하거나, 혹은 군대를 가거나, 이런 상황이라면 워킹홀리데이를 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나이 조건이 있기 때문에 그 나이가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는 나이가 아니라는 걸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갈지, 가지 않을지, 선택하는 사람 마음이긴 하지만 그래도 도전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