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웰 오븐 [구매후기]

위즈웰 오븐 [구매후기] -얼마나 고민하고.. 찾아보고 했는지 모르겠다.. 컨벡션 오븐이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제과를 많이 만들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제과보다는... 요리를 더 많이 하고 있다.. 오븐을 자주 사용해야지 했던... 기억이.. 오븐이 도착하면서.. 잊었는지.. 자주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무튼..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고.. 크기도 적당해서.. 후기 한번 올린다. 혹시 컨벡션오븐을 구입할 예정인 분이 있다면.. 약간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진은.. 막 흔들리고 막 찍어서.. 이상하다는 점.. 사진보다 실제가 조금 더 예쁘다.. 아직 많이 사용 안 해서.. 기능이 엄청 좋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리고 온도 편차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는.. 파악이 안된 상태이지만.. 그래도 잘 봐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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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은 위즈웰 오븐을 소개한다."

 

 

우선 엄청난 사이즈 박스가 왔다.. 그래서 순간.. 놀랬다.. 이렇게 크면.. 어떻게 하지.. 큰일이다.. 이 생각을 했다.. 우선 내가 생각했던 크기보다 박스가 커서.. 하지만 문제는 박스를 열어보고 해결이 되었다. 박스 안에 또 다른 박스가 들어있고.. 그 박스 안에는 스티로폼 포장 때문에... 오븐이 더 커 보이게 느껴졌다.. 하지만.. 뜯어보면 박스 보고 놀란 마음이.. 내려간다..

이렇게 잘 포장이 되어 있다.. 오븐이 무겁지가 않아서 좋다.. 내가 힘이 센 건가.. 그건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들기에 불편하지 않고.. 옮기기에 누구 도움 없이 가능하다.. 사이즈도 작아서 그런지.. 그렇다고 3만 원처럼 저렴한 그런 컨벡션 오븐보다는 크지만.. 철판이 안에 3개나 들어갈 수 있다.. 근데 나는 2개만 사용할 것 같다는..

이렇게 잘 포장이 되어있다.. 철판 2개랑 이렇게 그릴 2개가 있다.. 그리고.. 굽는 치킨을 만들 수 있게 꼬치도 준다.. 360도 자동 회전식이라서.. 알아서 골고루 익힐 수 있다.. 이 오븐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전기료가 많이 안 든다는 점이다.. 오븐은 아무래도 한번 돌리면 오래 사용하게 되는데.. 에너지 효율등급이 좋다.

스티로폼을 제거해도 이렇게 포장지로 따로 되어있다.. 가격은 10만 원대 초반.. 사이트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나는 10만 원 초반에 구입했다.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좋은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제과하는데 문제가 없이 사용한다. 작은 것보다는 조금 더 돈을 주고 이 정도 사이즈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앞부분이다.. 온도 조절할 수 있는 버튼도 있고. 시간도 있다.. 돌리면 온도랑.. 시간 조절 가능.. 깔끔한 디자인.. 데크 오븐이랑 다르게 컨벡션은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오븐이 필요한 분이라면 생각해보시기를.. 전자레인지 용이랑 같이 되는 오븐들도 많긴 한데... 나는 그냥 오븐만 가능한 제품으로...

이번에는 안쪽 사진이다.. 오자마자 포장지 뜯어서 확인한 안쪽.. 은근히 넓다... 식빵 틀도 구입해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구입할 때.. 발효 기능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빵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타이머랑 온도조절하는 버튼이다.. 그리고고 아래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건.. 컨벡션 버튼과... 바비큐 버튼이다.. 타이머를 눌러놓으면.. 시간에 맞춰서.. 알아서 알려주니.. 좋다. 예열도 금방 되니 집에서 사용하긴 좋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오븐이라고 한다..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워낙 다양한 오븐에.. 뭐가 좋은지.. 또 어떤 걸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내부 재질도 안전검사인증 합격한 제품이라고 하고.. 바비큐 360도 회전이 제일 이용해보고 싶은.. 이제 밖에서 먹는 게 아니라 집에서도 가능해지니..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