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포켓히터 [구매후기]

아이리버 포켓히터 - 아이리버 포켓히터.. 이런 게 있는 줄 알았다면.. 정말 예전에 구입했을지도 모르는.. 제품이다.. 밖에 다닐 때 핫팩을 몸에 붙이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 배 아래쪽에 붙이고 돌아다니면 은근히 따뜻한 게.. 추운 겨울에 최고다.. 그리고 발이 시린 사람들은.. 발에 붙이는 핫팩이 따로 나왔다.. 그 정도로.. 핫팩이 다양해지고 있다.. 근데 이제는 핫팩이 아니라.. 포켓히터다.. 지속시간이 오래가기 때문에 좋다. 

게다가 일회용처럼 사용하고 버리는 게 아니라.. 충전하면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또 다른 장점은.. 핸드폰 충전도 사용하는.. 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더 보기를 클릭해서 들어가서 확인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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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포켓히터를 아시나요?"

 

 

사이즈가 우선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다.. 작은 주머니에도 잘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상자에 들어 있었는데.. 상자는 빼고 이렇게 싸고 다니면.. 더 따뜻함을 오래 유지하는 것 같고.. 금방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제 핫팩 대신에 포켓히터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이게 아이리버 포켓히터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다양한 포켓히터가 나온다.. 디자인이 약간씩 변경.. 가능은 비슷비슷한 것 같다. 디자인은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비교.. 립스틱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다.. 나는 갤럭시 S6을 사용하는데 핸드폰보다 훨씬 작다..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 다니기 편하다. 너무 크면.. 아무리 따뜻해도 잘 들고 다니고 싶지 않을 텐데.. 무겁지도 않고.. 사이즈도 손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라.. 손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다. 

옆쪽을 보면 3개의 구멍을 볼 수 있는데.. 가운데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불이 들어온다.. 원래 충전을 할 수 있는 게 따로 들어있는데.. 그건 휴대하고 있지 않아서.. 사진으로 못 찍고.. 갤럭시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상태다.. 이렇게 파란색 불이 3칸이 들어오면 배터리가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파란색 불이 들어와있을 때는.. 보조배터리로도 가능하다.. 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다니..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신기했다.. 버튼 하나로 바뀌니.. 

켜진 상태에서 다시 한번 눌러주면.. 이렇게 빨간색 불이 들어오는데.. 이때는 뜨거워지는 핫팩 기능이 생긴다.. 전원 버튼을 짧게 눌러주면.. 칸수가 줄었다 늘었다 하는데.. 줄어들면.. 뜨거운 강도가 줄어들고.. 3칸에 모두 가득 차 있으면.. 가장 뜨겁게 따뜻해진다.. 이게 은근히 뜨겁다..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우선 장점은... 일회용이 아니라는 점.. 단점은 하책처럼.. 몸에 붙여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대신 보조배터리도 된다는 장점이 나에게는 크다.. 계속 보조배터리로 사용할게 아니라면.. 히터로 가능한 점은 좋다.. 장단점이 있긴 한데.. 혹시 보조배터리를 구입할 예정인데..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