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달콤한 사랑영화, 라라랜드 후기

라라랜드 -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보여준 사랑 이야기 라라랜드다. 많은 이슈를 가져온 영화이기에 사람들 사랑을 많이 받은 영화 같다. 아직 못 본 사람들을 위해서 자세한 내용은 말고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라라랜드가 이번에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7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영화란 걸 이미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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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랑이야기 라라랜드 어떤 작품일까?

 

 

라이언 고슬링은 영화 노트북에서 너무 매력적으로 느꼈던 배우다. 엠마 스톤은 스파이더맨 하면 생각났던 배우였는데 이번에 두 배우 모두 라라랜드라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이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뮤지컬, 로맨스 등을 함께 볼 수 있었던 영화 라라랜드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연습이 들어갔다고 한다. 영화를 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던 장면이다.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다. 너무 사랑스럽고 볼거리가 많은 영화 

꿈꾸는 바보들을 위하여, 

영화를 보면서 나는 내 꿈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해봤던 것 같다. 재즈 피아니스트 남자 주인공 세바스찬과 여자 주인공 배우 지망생 미아가 서로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라이언 고슬링이 피아노 반주를 치면서 엠마 스톤과 함께 불러주는 city of stars 노래가 계속 귓가에 맴도는 것 같다. 피아노 연주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엄청난 연습을 했다는 라이언 고슬링 대역 없이 했다고 한다.

자신이 원하는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영화 같다. 좌절도 있고 슬픔도 있고 사랑도 있는 영화 라라랜드다.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흥미를 못 느낄 수 있지만 잔잔한 감동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영화 

라라랜드에는 반전도 있으니 꼭 보면 좋을 것 같다. 눈과 귀를 모두 호강시켜줄 수 있는 영화 라라랜드를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라라랜드를 보고 마음에 들었다면 같은 감독이 촬영한 위플래쉬도 시간 날 때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