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r 가격표

★스포티지r 가격표★

 

오늘은 2015년 스포티지r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스포티지R은 젊은층이 많이 구매하는 차량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강한 차량이다. 따라서 다소 험악한 스타일로 운전하는 차량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차이기도 하다. 대부분 혈기왕성한 남자들이 운전해서 생겨난 현상이라 보여진다. 

현재 나오고 있는 스포티지R은 3세대 모델로 2010년에 처음 출시되었다. 그리고 내년 2016년에 4세대에 해당하는 스포티지가 나올 예정이다. 그래서 현재 기아차가 3세대 모델을 소진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는 듯 하다. 다만, 4세대의 경우 외형적인 부분만 보면 살찐 모닝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분도 있고 '덩치 큰 두꺼비'라는 악평을 남기는 사람도 있다. 필자의 생각에도 전면은 개구리를 아주 닮은 듯 하다. ^^! 2015년 스포티지R 가격은 아래 더보기를 눌러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표 자료를 원한다면 기아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파일을 받을 받으면 된다.

"스포티지r.. 얼마면 되겠니.. 얼마면 살 수 있는거냐?"

 

 

3세대 스포티지r의 전면 모습이다. 굉장히 날렵하고 핸섬하게 생긴 녀석이다. 유독 젊은 사람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잘 빠진 라인에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그릴에서 뻗어 나가서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스포티지를 연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라 여겨진다. 

더 뉴 스포티지r 가격은 크게 디젤 2륜과 4륜 그리고 가솔린 2륜으로 나눠진다. 디젤 2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중상급 모델은 프레스티지이다. 최상위 등급은 노블레스 바로 아래인데.. 아무래도 노블레스의 경우 가격 상승이 200만원이라 많은 소비자가 프레스티지를 선호한다. 프레스티지의 기본 옵션은 HID헤드램프에 가죽시트, 운전석 파워시트와 동승석 통풍시트가 추가되어 있다. 에어컨 역시 독립제어가 가능한 풀오토이다.

위 표는 4륜 가격이다. 4륜은 가격도 높고 국내 도로 환경에서 그렇게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구매도가 높지 않은 상품이다. 일단 판매 선호도는 2륜과 마찬가지로 프레스티지이다. 판매가가 대략 2700만원 중반대이다. 2륜 프레스티지 기본 품목에 트레인만 전자식 4륜이 추가된 상태이다. 2륜과 대략 170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위 가격표는 가솔린 모델 가격이다. 참고로 스포티지는 RV용이기 때문에 가솔린보다 디젤을 많이 구매한다. 가솔린 모델은 럭셔리와 에이스 형태로 나눠지며, 대략 170만원의 가격 차이가 있다. 

스포티지R 선택품목은 스타일과 컨비니언스로 나눠지며, 항목당 39만원의 비용이 요구된다. 컨비니언스의 경우 전방주차 보조시스템, 슢처비전 클러스터 그리고 핸들 무게감을 조정할 수 있는 플레스 스티어가 포함된 항목이다.

요즘 현대차가 무지하게 욕을 먹고 있다. 주가도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훗날 필히 땅을 치고 후회할 날이 오리라 생각이 된다. 새로운 차를 내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동차에 철학을 담은 좀 더 발전된 차량을 출시해야 할 것이다. 그럼 의미에서 볼 때 2016년 스포티지R도 웬지 불안함이 먼저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