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2015년 전세임대주택 모집 안내

LH 공사 2015년 전세임대주택 모집 안내 - 요즘 주택 청약 시작하면서 이런 주택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근데 읽어도 읽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다. 비슷해 보이는 용어라서 그게 이게 맞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찾아보고 알아봤더니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알고 있는 정보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적을 것 같지만, 그래도 같이 공유해보고 싶어서 올려본다. 이번에는 LH 공사 2015년 전세임대주택 모집 안내에 대한 설명인데 저번에는 임대주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번에는 전세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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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임대주택 모집 안내 찾아보는 방법은?"

 

 

우선 네이버 검색에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이라고 검색을 해야 한다. 전세임대주택은 부동산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직접 가서 확인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다. 임대주택은 주택을 임대해주는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되고, 전세임대주택 같은 경우에는 전세를 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저소득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저렴하게 장기간으로 전세를 주는 것이다.

우선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화면이 보이는데 빨간색 동그라미에 있는 글자를 클릭한다. 처음에 임대주택과, 전세임대주택이 뭐가 다른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 했다. 전세임대주택은 전세금이 없어도 나라에서 어느 한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집을 얻을 때 큰 금액이 안 들어가서 부담감이 없다. 게다가 임대료도 보증금을 빼고 지원금액의 연 2% 이자이기 때문에 저렴한 편이다.

클릭해서 들어오면 이런 화면이 보일 텐데, 여기서는 상가, 매입 임대, 공공임대 등 다양한 걸 볼 수 있다. 여기서 따로 내가 원하는 전세 임대만 보고 싶다면 빨간색 동그라미가 되어있는 걸 클릭한다. 그럼 유형이 모두 전세 임대로 바뀌게 되어서 찾아보기가 더 쉽다.

지원을 많이 해주긴 하지만, 지원한도 범위에서 지원금 5% 해당은 입주자가 꼭 부담해야 한다는 걸 알아둬야 한다. 신혼부부라면 걱정이 되는 바로 집 문제, 주택 청약이나 전세임대주택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찾아보면 조금 더 저렴한 이자도 내고, 또 나라에 지원을 받으면서 집을 얻을 수 있다.

임대주택이나, 전세임대주택 모두 장, 단점이 있는 것 같다. 전세임대주택에 가장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족,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2순위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0% 이하거나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이라고 한다. 혹은 1,2 순위에 해당하지 아니한 가구의 대학생들이 3순위라고 한다. 세부자격요건에 잘 맞아야지 모집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