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희귀년도 [희귀동전]

동전 희귀 년도 - 동전에도 희귀 년도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 매년에 만들어지는 동전 숫자가 다르다 보니 적게 나온 년도 동전들은 아무래도 희귀하다. 던전에 그냥 백원인지, 오백 원인지, 이 정도만 알고 관심을 가졌는데 이번에 보니깐 위에 있는 년도도 잘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내가 가지고 있는 동전이나, 어디서 받았던 동전이 희귀 년도 동전이라면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원과, 오원은 이제 볼 수 없지만 십 원부터 오백 원까지 잘 살펴보고 알아보자. 소장가치가 있는 현금은 그 금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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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희귀한 동전은 과연 몇 년도 동전일까?"

 

 

우선 우리나라 동전들을 먼저 소개해본다. 최초 발행된 년도와 크기, 재질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동전을 보면서 이게 무슨 재질로 만든 건가? 하는 생각은 잘 안 해봤는데 이렇게 보니깐 느낌이 색다르다. 나한테도 낯설고 어색한 동전인 일원화, 오원화를 볼 수 있다. 십 원화도 예전에 나왔던 크기와 다르게 작게 변하기도 했다.

[년도별 주화 생산량 - 붉은색은 생산량이 적은 년도]

2006년도까지 나와있는 표인데, 붉은색으로 되어있는 동전이랑 년도를 잘 기억해둬야 한다. 그래야지 희귀 년도를 알 수 있다. 그때는 적게 생산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동전이 년도가 희귀성이 높다. 1998년에는 오백 원 동전이 8000개밖에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찾아보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색깔별로 알아보는 희소성 일람표이다. 빨간색을 집중해서 보는 게 좋다. 가장 희소한 것이라서 30배 이상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한다. 1원 주하는 3000배 5원 주화는 100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다. 보존상태도 중요하다. 

혹시 가지고 있는 동전을 알아보고 싶다면 표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많은 차이가 있을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대단하다. 최초 발행한 동전이 가보치가 더 많을 것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알아보고 찾아보면 동전이 부르는 게 값이 될 수 있는 귀한 동전이 될 수 있다.

맨 처음에 발행된 동전들이 더 많이 비싸게 거래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희소성이 있는 동전들이 더 높다는 사실을 알았다. 흔한 동전이라고 해도 70년대 발행되었던 동전이라면 8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그냥 동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폐보다 더 많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니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