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예쁘게 묶는법 [5가지]

머리 예쁘게 묶는 법 - 오늘은 여자 머리 묶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혹시 지금 머리 스타일이 어떠신가? 약간은 긴 머리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따라 하기 좋은 머리 묶는 방법이다. 대신 너무 짧은 머리라면 머리가 더 길고 난 다음에 묶는 법을 따라 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땋는 머리도 많고 돌돌 말아서 올리는 머리도 있는데 어느 정도 길지 않으면 따라 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오늘은 롱 헤어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머리 스타일이다. 늘 그냥 한가지 방법으로 묶거나 안 묶고 풀고 다녔다면 오늘은 같은 머리지만 머리 묶는 방법 하나로 스타일을 바꾸는 느낌을 주는 사진들을 준비했다. 나도 약간은 긴 머리이니 한번 따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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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일로 머리 묶는 방법은?"

 

 

평소에 땋는 머리가 너무 지루하다 하는 분, 아니면 그냥 땋기만 해도 예쁜 머리 스타일이 될 것 같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게 첫 번째 시작하는 부분인데, 엑스 자를 만들 듯이 처음에 만들어주는 게 포인트다. 그리고 3번 같은 방법으로 계속 반복해서 끝까지 땋아주면 4번처럼 된다. 4번처럼 하고 다니고 싶은 분들은 그냥 그 상태로 다녀도 상관없고, 또 다른 방법을 원한다면 그다음을 하면 된다. 땋은 머리를 올려서 핀으로 고정하면 끝, 간단하면서도 쉽게 특이한 머리 묶는 방법이 되었다.

 

이번에는 묶는 과정이 약간은 어렵다. 반복해서 하면 많이 어렵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았던 방법이라서 여러 번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우선 머리를 묶는다. 묶은 머리를 그냥 위로 올려서 가운데로 넣어준다. 묶는 걸 풀고 넣는 게 아니라 묶은 채로 그냥 안으로 넣어주면 4번 같은 모양이 된다. 그리고 끝머리 쪽을 돌돌 말아서 묶어주면 8번 모양이 되는데 더 예쁨 모양으로 잡아주면 완성이 된다.

처음에 그냥 묶은 스타일만 봤을 때는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방법인데, 의외로 쉽다. 우선 처음에 양쪽으로 머리를 갈라놓고 양쪽 머리를 묶어준다. 묶은 양쪽 긴 머리를 한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주면서 올려주고, 반대쪽도 똑같은 해주면 된다. 대신 고정하는 핀으로 약간 고정해주면 더 예쁘게 만들어지고 원을 만들 때 머리카락 길이가 짧으면 예쁜 원형이 안 나올 수 있다.

이건 아까 위에 나온 방법을 조금 변형을 시킨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모양도 예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머리를 묶고, 가운데로 넣어주고 또 넣어주는 걸 반복하면 만들어지는 머리다. 끝머리까지 계속 안으로 넣어주면 마지막 사진처럼 완성이 된다.

사진으로 보는 게 한계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이 방법은 따라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마지막 부분 사진은 알 수 있는데, 3번이랑 4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 땋은 머리를 만든 것 같은데 땋은 게 티가 안 나게 이렇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을 말아주면 예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다.

혼자서 가능할 수 있기도 하지만, 이건 누군가가 도와줘야 예쁜 모양이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 스타일이 주는 느낌이 약간 원피스에 분위기 있는 장소를 가야 할 것 같은 느낌도 주는 것 같다. 머리를 손으로 계속 말아서 모양을 만드는 것 같은데, 모양 만들 때 예쁘게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고, 스프레이를 뿌려서 고정시키면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냥 평범하게 땋은 머리는 싫다?! 그럼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우선은 3갈래로 머리를 나누고, 가운데 있는 머리를 먼저 땋아준다. 그리고 그 땋은 머리와 함께 또 머리를 땋아준다. 그럼 사진 3처럼 완성이 된다. 마지막에는 끈으로 묶어서 마무리를 해주면 완성이다.

머리를 예쁘게 묶는 법을 알아봤다. 조금만 생각해서 변화를 준다면 평범했던 머리 스타일이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 소개되어 있는 머리 스타일 말고도 다른 머리 스타일을 간단하게 변화를 줘보면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화를 줘야지 하는 생각은 많이 했는데, 내가 하고 있던 스타일에서 약간 변형해서 바꿔볼 생각을 한 번도 못했다는 게 충격이었다. 이제는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