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이드 만드는법 [초간단]

레몬에이드 만들기 - 상큼하면서 달콤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봤다. 집에서 금방 만들 수 있는 레몬에이드다 대신 레몬청을 미리 만들어 놓고 사용하면 더 맛이 좋다. 레몬청을 꼭 넣어야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레몬청을 넣어서 먹는게 조금은 덜 시게 먹을 수 있어서 넣는 편이다.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청을 안 넣어도 상관없지만 즐겨서 신맛을 먹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레몬에이드에 레몬청 을 넣는다. 

더운 날 입맛이 없을 때 먹고싶어지는 레몬에이드다. 집에서 만들기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 레시피는 마음대로 원하는대로 바꿔 만들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만드는 방법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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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레몬에이드 만드는 방법은?"

 

 

우선 사진 속에 있는 게 레몬에이드 만들 때 필요한 재료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꼭 저렇게 다 필요한 건 아니다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레몬청이 없다면 설탕시럽을 대신해도 좋고 혹은 안 넣고 만들어 먹어도 좋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니깐 사이다가 아니라 다른 음료를 넣어도 상관이 없다. 

우선 레몬즙을 만들기 위해서 레몬즙이에 갈아줘야 한다. 레몬을 반으로 자른 후 사진처럼 레몬즙이에 올려놓고 돌려주기만 하면 레몬즙이 생긴다. 옆쪽에 보면 반이 갈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렇게 겉에 껍질만 빼고 안에 있던 레몬들이 갈려진다.

갈아준 다음에는 저렇게 즙기를 뒤집어서 탕탕 쳐주면 위에 있던 레몬들이 아래로 떨어져서 즙기 위에 붙어 있는 레몬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씨가 있을 때는 씨를 빼고 넣어주면 된다. 옆쪽에 준비되어있는 계량스푼은 레몬청을 넣을 때 사용했다. 레몬청을 한 3번정도 넣어주기는 하는데 더 넣고 싶으면 더 넣어도 상관없다. 

이렇게 하면 벌써 레몬에이드가 완성이 되어간다. 레몬청이랑 레몬즙을 넣어주는 건데 즙기로 갈았던 레몬을 준비한 컵에 넣어주고 그다음에 레몬청을 넣어준다. 그리고 사이다를 마지막으로 넣어주면 끝. 원하는 대로 내 마음대로 각자 먹고 싶은 입맛에 따라서 넣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위에 레몬청 과일을 넣어준다. 어차피 섞어서 먹을 거긴 하지만 레몬이라는 걸 더 알리고 싶어서 위에 올리긴 했지만 데코 상태는 별로 안 예쁘게 된 것 같다. 예쁘게 꾸며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그게 아직 안되는 것 같다. 그래도 맛은 좋다.

이제 빨대를 넣고 섞어주었다. 그럼 상큼한 레몬에이드가 완성이 되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다른 레시피를 사용한다면 더 어려울 수 있고 쉬울 수 있긴 하지만 나는 이런 스타일도 좋다. 

각자 취향에 따라서 맛을 느끼는 게 다르고 먹고 싶은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따라 하세요라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 취향에는 맞는 것 같다. 알고 보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레몬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무래도 레몬만 먹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