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인기순위 [1~50위]

★트로트 인기순위★

 

요즘 힙합이 인기가 많고 대세라고 하는데 진짜 끝나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는건 바로 트로트가 아닌가 싶다. 나도 나름 젊은층이라고 생각하는데 트로트가 좋다. 어른들은 뭐 대부분 좋아하는게 트로트가 아닌가? 시골에 가면 갈수록 많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나라 대중가요중에서 하나인 우리나라 특유 노래. 그래서 그런지 나는 트로트가 좋다. 

뭔가 가사 내용이 슬프고 힘든이야기여도 리듬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리듬이 신이나게 만든다. 그래서 노래가사속에 숨겨져 있던 슬프고 힘든내용은 잊고 리듬에 취하기도 한다. 게다가 살아가면서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노래이야기가 많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공감하고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게다가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불러주는 간들어지는 소리는 트로트를 더 끌리게 하는 것 같다. 오늘은 그런 트로트 인기순위를 알아보려고 한다. 트로트를 좋아하긴 했지만 이렇게 순위를 알아보니 재미있다.

NOTICE - [컨테이너박스로 만든 아름다운 커피숍]

"트로트 1~50위까지 인기순위는?"

 

 

대부분 내가 아는 노래라는게 신기했다. 산다는건은 트로트지만 젊은층들도 많이 아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이랬는데 젊은층이 모른다면 나는 이미 젊은게 아닌가 싶다.

트로트하면 떠오르는 여자 바로 장윤정 역시 그래서 그런지 이름이 많이 보인다. 장윤정하면 어머나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생각보다 어머나가 먼저 없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노래는 샤방샤방이다. 노래방에서 신나고 싶을 때 찾는 트로트였는데 여기서 볼 수 있다니. 그리고 나머지 노래는 잘 모르겠다. 동백아가씨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자세히는 모른다. 처음듣는 가수이름들도 있어서 신기하다.

다른나라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트로트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이 좋다. 근데 찾아보니깐 일본 엔카에서 들어온 음계를 이용해서 만든다고 한다. 중장년층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중가요. 

당돌한여자,찬찬찬,유행가 등등 진짜 예전에 나왔던 트로트들을 기억하고 있는데 그런 음악들이 인기순위에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쉬웠다. 내가 못본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내 마음속으로는 50위가 아니라 10위 안에도 들어올 것 같다. 

트로트 인기순위 50순위까지 했는데 더 많은 순위들도 있다. 근데 50위 넘어가니깐 진짜 모르는 트로트들이 많이 있었다. 세상에는 진짜 많은 가수들과 노래가 존재하는 것 같다. 신나는 트로트 모음으로 나중에 또 찾아봐야겠다. 신나는 트로트가 아닌 트로트도 많이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신나는 음악을 듣는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