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펜슬아이라이너 [사용후기]

미샤 펜슬아이라이너 - 여자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아이라이너.. 펜슬 아이라이너를.. 사용한 후기를 올려본다.. 원래는.. 미샤에 있는.. 익스트림 워터프루프 소프트 펜슬을 사용했는데.. 다 사용하고 바꿔봤다.. 바로 미샤를 선택한 건 아니었지만... 토니모리 제품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할인행사하면서 미샤 펜슬 아이라이너를 다시 선택해봤다.. 사용한 후기 간단하게 올려본다. 

2개를 구입했는데.. 하나는.. 갈색... 또 다른 하나는 검은색이다.. 6가지 색깔이 있는데..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컬러를 선택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컬러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혹시.. 펜슬 아이라이너 고민을 한다면.. 미리 사용하는 후기를 보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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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롱웨어 젤 펜슬아이라이너 특징은?"

 

 

미샤 롱 웨어 젤 펜슬 라이너.. 이름은.. 블랙 퀸이랑 초콜릿 브라우니 컬러인데... 개인적으로.. 클래식 토프 컬러도 가지고 싶다.... 혹은.. 브론즈 글로우도 예쁜 것 같다. 그라데이션 용으로 사용하기도 좋고... 약간 반짝반짝 빛나는.. 펄이 들어있어서.. 더 예쁜 것 같다.. 대신 펄 싫어하는 사람은 선택하지 않는 게 좋겠다.

 

이쪽 뒷부분을 그라데이션을 이용할 때 사용하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나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판매하는 설명을 보면.. 뒤에 있는 이 부분을.. 이지 블랜딩 스폰지 팁이라고 하는데... 펜슬로 그려주고 뒷부분으로 그윽한 아이라인을 만들어 준다. 

양쪽으로 뚜껑이 있다... 펜슬 있는 쪽 뚜껑을 반대쪽에 끼고 사용하다가.. 너무 힘이 강했는지.. 다른 뚜껑이 펜슬 닫는 뚜껑 안으로 들어가 버려.. 망가졌다.. 혹시 사용할 분들은.. 펜슬에다가 뚜껑을 끼우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뚜껑을 안 닫아놓으면.. 굳어버려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블랙퀸... 초콜릿 브라우니를 사용하다 블랙퀸은 사용하면.. 화장이 진해진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검은색을 좋아했는데... 다른 컬러를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강열한 화장을 하고 싶을 때.. 혹은 눈을 더 크게 보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발림도 좋고.. 색도 진하고.. 부드럽게 발린다.. 발림성이 좋다.. 유분기를 잘 잡아줘야지.. 아이라인 번짐을.. 최소할 수 있다... 

초콜릿 브라우니.. 검정을 좋아했는데 이 컬러 은은한 게 마음에 든다.. 혹시..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가 딱딱해서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미샤 이 제품은.. 딱딱한 느낌이 없고.. 부드럽게 발려 좋다.. 지속성은.. 블랙 퀸이 더 오래 지속이 되는 것 같고.. 초콜릿 브라우니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은근히.. 잘 지워지는 느낌도 든다.. 

이렇게 보니깐 색깔이 비교가 된다.. 다음에는.. 다른 컬러도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다.. 섀도랑도 잘 어울리고.. 은은하게 펄이 들어간 게 마음에 든다.. 만족스러운.. 제품.. 가격도 비싸지 않고.. 사용하기도 좋다. 다음에도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다.

많은 브랜드에서 아이라이너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제품을 사용해본 적은 없다.. 그래서 후기가 약간 부족할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나에게는 잘 맞는다.. 그렇게 유분이 많은 피부가 아니라서.. 번짐 걱정은 안 하는데.. 유분이 있는 사람이 사용하면 얼마나 번질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그래도 지속력은 좋은.. 검정 컬러.. 색깔이 예쁜 브라운 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