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해외편]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 내가 만약에 죽는다면? 사람이 오늘 죽을 거야.. 하는 날짜를 받아놓는 일은 아마 없을 것 같다.. 정말 병에 걸려서 아파서.. 병원에서 몇 달 밖에 남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면 또 모르겠다.. 그래도 그 사람들이 딱 이날 죽어요.. 하는 정해놓은 날짜가 없다.. 만약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어떤 행동들을 하고 싶을까? 내가 만약에 죽는다면... 아마 새로운 일을 많이 해보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싶다.. 평소에 못 해봤던 것들.. 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많이 해볼 것 같은데.. 오늘은 그래서 준비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들을 찾아봤다..

그만큼 이곳은 꼭 가보는 게 좋다.. 이런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그리고 그만큼 가보기가 쉽지 않은 곳들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여행지들이 있지만.. 이번에는 해외여행지들로만 준비했다.. 우리나라보다는 스케일이 정말 다르다는 느낌을 주는 사진들이다.. 아직은 창창한 날들이지만.. 그래도 내가 혹시 모를 일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여행을 간다면.. 이런 여행지 추천해보고 싶다.. 또.. 내가 가보고 싶은 곳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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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를 알고 있나요?"

 

 

The Great Wall of China

우선 중국에 있는.. 바로 만리장성이라는 곳이다. 요즘에는 아마 만리장성을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말 유명한 여행지고.. 또 세계적으로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사진으로 보면 정말 대륙이 주는 안도감이 느껴지는 곳이다.. 중국은 정말 우리나라에 비하면 몇 배나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것 같다.. 중국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여행 오면 정말 앙증맞고 미니어처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그 시절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성벽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정말 대단하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Mount Roraima – Venezuela

이번에 소개할 곳은 베네수엘라에 있는.. 로라이마 산이다.. 사진으로 봤는데.. 여기가 정말 실제로 존재하는 곳인가.. 아니면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공간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뭔가 신성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남아메리카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꼭 빼놓지 말고.. 가야 할 곳이다. 정말.. 자연이 주는 위대함 앞에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것 같다..

Ben Bulben at County Sligo, Ireland

아일랜드에 색다른 여행지.. 바로 벤블산이라는 곳인데..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많은 정보가 안 나오는 곳이다.. 근데 가보고 싶은.. 곳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검색에는 안 나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니.. 한 번쯤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사진에서는 작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난 거대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Preikestolen Norway

이번에는 노르웨이에 있는 프레케스톨렌이라는 곳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바로.. 절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절벽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다고 한다. 높이만 해도 600m가 넘는 바위 절벽... 높이 때문에 무서워서 덜덜 떨릴 것 같다.. 그래도 사람 마음이.. 아래로 내려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한다.. 여행을 한다면.. 노르웨이에 있는 프레케스테렌이라는 곳을 꼭 들러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패키지여행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The Phi Phi Islands

마지막으로 태국에 있는 피피섬이다. 태국에 있는 섬은.. 많이들 알 수 있는 섬 중에 하나.. 우리나라에서 패키지여행도 많고..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떠난.. 바로 그 여행지기 때문이다.. 영화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영화가 문제가 아니라. 배경 보면.. 바닷물 색깔 때문에 유명해진 게 아닌가 싶다.. 물 색깔이 정말 아름답고 예쁘다.. 이런 곳에서 수영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또 다른 세계에 온 느낌을 주는.. 곳이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가 딱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름 멋진 곳을 찾아봤기 때문에.. 가볼 만한 곳이 아닐까 싶다.. 아마 내가 정말 마지막 순간이 다가올 때쯤이라면.. 좋고 멋진 곳보다는.. 나에게 의미 있는 곳을 더 찾아가고 싶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혹시.. 죽기 전이 아니라도..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찾아가고 싶다면.. 위에 소개한 여행지 5곳을 가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