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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혼자 갈만한곳 [길상사]

서울 혼자 갈만한곳 - 서울에서 한적한 곳으로 잠깐 떠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 때..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을 찾곤 한다.. 뭔가 서울에서는.. 높은 건물들과 많은 사람들이 어딜 가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번에 길상사를 다녀오고 난 후... 서울에서도 충분히 있다는 점을 이번에 느꼈다.. 약간은 외진 느낌이 나는 곳.. 그렇다고 서울이 아닌 것도 아니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 길을 잘 못 내리는 바람에.. 성북동을 구경하게 되었다.. 그 드라마에서 많이 듣던.. 성북동이다.. 꼭 드라마에서 부자들이 전화를 하면 성북동 어머님에게 전화 왔었다는.. 그런 멘트들을 들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우선 으리으리한 집들이 많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왜 사람들이 안 걸어 다니는 줄 알았다.. 성북동에 있는 담 높은 집도 보면서. 길상사에 갔다.. 오늘은 길상사에 다녀온 후기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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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혼자 구경하기 좋은 곳은?"

 

 

혼자 가볼 만한 조용한 곳이었다... 혼자가 아니라도.. 친구와 함께 가도 좋다. 하지만 시끄럽고 복잡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 어울리는 곳이다.. 그냥 조용히 걷고 생각하기에는 좋고.. 누구 하나 내가 천천히 본다고 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 아주 조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