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오는 방법 [10가지]

잠 잘오는 방법 [10가지] -평소에 잠이 잘 안 오는 분이라면.. 이번에 한번 따라 해보자.. 엄청 근사하고 이게 답이다 이런 포스팅은 아니다.. 하지만.. 조금은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잠을 잘 자는 편은 아닌데.. 몸이 덜 피곤해서 그런 이유도 있겠고..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규칙적인 생활을 잘 안 하고.. 저녁에 과식을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이번에 찾아보면서 들었다.. 

혹시.. 잠이 잘 안 오는데.. 앞으로는 잘 자고 싶다면.. 10개 방법을 모두 따라 해보자.. 나는.. 다 따라 하기는 힘들 것 같고.. 그래도 꾸준히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정도만.. 해보고.. 좋아진다면... 다른 방법도 해봐야겠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게 지키기 어려워서.. 잠 잘 때 어려움을 느끼는 원인이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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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밤이 두렵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잠 잘 오는 방법으로.. 10가지를 찾아봤다.. 모두 한다고 해서 완전히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점 잠자리가 개선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1. 규칙적인 하루 보내기

이건 기본적으로.. 바른 생활을 하면 몸에 흐름도 깨지 않아서 좋다고 하는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이야기다.. 하지만 지키기 어렵다는 사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똑같이 자면 좋겠지만.. 나는 그게 쉽게 되지 않는 편이다. 주말이면 조금 늦잠을 자고 싶기도 하고... 가끔은 술을 마시며 늦은 시간에 잠을 자기도 하지만.. 이렇게 리듬을 깨는 것보다는.. 할 수 있다면.. 규칙적인 잠자리를 가져보자.. 

2.카페인 줄이기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잠을 잘 못 잔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 것 같다.. 그래서 피곤할 때 핫식스 같은 음료를 먹거나 커피를 찾게 되는데.. 이게 또 몸에는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는 건 안 좋다.. 카페인을 평소에 많이 섭취한다면 조금 줄여보자. 

3 컴퓨터나 텔레비전 끄기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두 개보다는... 핸드폰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에 뉴스에서 나왔던걸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자기 전에 하는 핸드폰.. 그게 잠자리를 더욱 피곤하게 만든다고 한다.. 나도 조금만 하고 자야지 하면 어느 순간.. 오랜 시간이 흘러간 경우가 많다. 

4. 배부르게 먹지 않기

밤에는 많이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 같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꼭 저녁에 안 먹는 가장 기본적인.. 규칙이 있듯이.. 저녁에 너무 먹고 자면.. 잠들 때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잠을 더 잘 수 없게 만든다.. 

5.배를 너무 비우지 말기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너무 배가 고프다면.. 그것도 잠을 잘 안 오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배가 고플 때 잠이 잘 오는 경우가 있었던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너무 먹어도 그렇다고 너무 안 먹어도 잠을 잘 안 오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6.적당히 운동하기 

적당히 에너지를 소비하면.. 잠도 잘 온다.. 잠도 잘 오게 하고.. 건강도 챙기게 도와주는 운동이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하면.. 힘들어서 더 잠이 안 올 수 있다는..

7.화장실 다녀오기

자기 전에 너무 많은 음료를 마시는 것도 중간에 잠을 깰 수 있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자기 전에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고 자는 게 좋다. 

8.방을 조용하고 어둡게 유지하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도 잘 자는 사람들도 있고.. 밝아도 잠을 잘 자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잠을 잘 오게 하고 싶다면.. 조용하고 어둡게 해 놓고 잔다면.. 잠자는데 도움이 된다.. 

9.편안한 침대&베개

다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잘 때 편해지는 자세도 있고.. 잠자리에서 안고 자거나 그 베개를 베면 잠이 잘 오는 경우가 있었다.. 매트리스가 편하고.. 베개가 편하고.. 그리고 이불도 포근하면 더욱 잠자리에 들기가 편해진다. 

10.생체시계 활용하기

이건 제일 어려운 일 같은데.. 알아서 일어나는.. 근데 규칙적인 생활을 계속하다 보면.. 일어던 시간쯤.. 눈이 떠지는 경우를 경험해본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출근시간에 늘 일어나다가.. 쉬는 날이면 꼭 그 시간에 눈 떠지는 경우..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한 번 더 집고 간 시간이었다.. 나도 잠을 한 번에 자는 편은 아니다.. 생긴 건 그렇게 안 생겼는데.. 은근히 예민한 편이라서 그런지... 잠들기까지 약간 오랜 시간이 걸리는 느낌이 든다.. 머리를 대고 바로 누워서 잠이 드는 사람이라면 잠자리 걱정을 안 하겠지만.. 그렇게 자기가 쉽지 않다면.. 잠 잘 오는 방법 중 몇 개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