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스트레칭 [6가지]

자기전 스트레칭 -자기 전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찾아봤다. 평소에 운동을 즐겨서 하는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을 잘하는 편도 아니다. 운동이랑 스트레칭이랑은 또 별개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유연성도 꽝인데 귀찮아하는 게 많아서 스트레칭도 잘 안 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이번에 찾아본 건 자기 전에 침대 위나 이불 위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라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동영상 없이 사진으로도 충분히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사진만 보고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세들이라고 한다. 근데 나는 유연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자세가 잘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 해보면 하루하루 달라지는 유연성을 느낄 수 있다. 근데 당긴다고 해야 할까 그런 걸 잘 버텨야지 유연성이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혼자 하는 게 쉽지는 않다. 그래도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자고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면 몸에 좋다고 하니 시간을 잠깐이라도 내서 스트레칭을 꼭 해서 자신 몸을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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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은?"

 

 

개구리가 되어보자. 우선 이런 자세를 하려고 한다면 바지를 편안하게 입고해야 한다. 반듯하게 누워서 그냥 다리를 양반다리로 만들어주면 된다. 양쪽 무릎이 최대한 바닥에 닿을 수 있게 해주고 상체는 반듯하게 해주는 게 좋다. 허벅지 안쪽부터 당기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처음부터 사진처럼 모습이 되지 않는다면 조금씩 양발을 위쪽으로 당겨주면서 스트레칭이 잘 될 수 있게 만들어보자. 

이번에는 한쪽 한쪽 번 걸아가면서 양쪽을 다 해주는 건데 누워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주는 스트레칭이다. 요가를 해본 사람이라면 준비 운동 같은 느낌으로 이런 스트레칭을 해본 적이 있을 것 같다. 한쪽 다리를 당겨서 올리는데 왜 반대쪽 다리도 굽혀지는 건지 유연성이 좋은 사람은 저런 자세에서 접은 다리를 머리 위쪽으로 펴보기까지 해도 좋을 것 같다. 마무리는 양쪽 다리를 모두 가슴 쪽으로 올려 안아주는 자세까지 만들어보자.

이번 자세는 약간 난이도가 있다고 해야 하는 자세다. 그래도 사진 보면 따라 할 수 있다. 한쪽 무릎을 굽히고 그 위에 다리를 올려놓는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굽혀진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겨주는 건데 이게 은근히 많이 당겨지면서 스트레칭이 된다. 한쪽을 했으면 꼭 반대쪽도 같이 해줘야지 균형 있게 스트레칭을 해줄 수 있다. 

이번에는 양 무릎을 굽혀주고 엉덩이를 들어주면 된다. 이건 골반 쪽을 스트레칭을 해주는 동시에 운동도 할 수 있는 자세다. 허벅지부터 골반까지 당겨지는 스트레칭은 허벅지 라인도 예쁘게 만들어주면서 힙업운동도 동시에 되니깐 엉덩이 처지는 게 고민인 사람이라면 사진 속에 있는 스트레칭을 꼭 따라 해주자. 

무릎과 골반 그리고 허벅지 모두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자세다. 양쪽 무릎을 모아주고 두 발은 어깨 넓이만큼 벌려준 다음에 양쪽으로 무릎을 바닥에 내려주면 된다. 첫 번째 큰 사진을 바로 따라 하기 어렵다면 옆쪽에 있는 작은 사진 위쪽에 있는 모습처럼 자세를 만들고 한쪽 한쪽 무릎을 내려주면 쉽게 자세를 만들 수 있다. 

마지막 자세는 누워서 하는 제사가 아니라 엎드려서 하는 자세인데 어깨뿐 아니라 허리까지 모두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다. 마무리를 하는 동작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 자기 전에 스트레칭 다양한 방법 중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동작을 몇 개 해보면서 점점 늘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간단한 자세부터 약간은 어려운 자세까지 자양하게 있는데 하고 싶은 스트레칭 몇 개를 선택해서 하면 될 것 같다. 모두 다 하면 좋긴 하겠지만 자려고 스트레칭 했다가 끝나지 않을 수 있다. 자기 전에 해도 좋고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이 된다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다. 자기 몸을 다른 사람이 챙겨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챙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