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30일 후기 [실제사진]

스쿼트 30일 후기 - 이건.. 스쿼트 30일 동안 열심히 하고 결과를 볼 수 있고.. 그전에 과정이랑 그리고 맨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몸을 확인 한 후... 한 달 뒤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그래서 스쿼트 30일 후기.. 그렇다.. 내 후기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남들 후기 보면서 좋아한다.. 변태는 아니지만..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봤다.. 늘 운동을 하면..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못 했다.. 아니 왜 이렇게 안되는지 모르겠다.. 길어야지 15일이었던 것 같은데.. 정말 30일이면 이렇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는것일까??

아마 30일 동안은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런 모습으로 변하나 싶다.. 이 사람을 보고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 아직 겨울이라서... 허벅지를 드러내놓고 돌아다닐 일이 없어서 좋긴 하지만... 2016년에 재앙이 생겨서 여름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반바지를 입어야 할 터.... 그래서 올겨울에는.. 한번.. 해보자.. 하고 해본다...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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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30일, 과연 몸의 변화는 어떨까?"

 

 

스쿼트를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개가 있는데... 봉을 들고 하는 방법이나 이렇게 바벨을 들고 운동하는 방법이 있다.. 허벅지부터 엉덩이.. 그리고 종아리 운동도 같이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허벅지랑 엉덩이가 가장 강력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스쿼트를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 어려울 것 같고.. 자세도 잡기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에는 고정되어 있는 스쿼트 기구를 이용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우선 사진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많이 비교가 안될 수 있긴 하지만.. 허벅지 윗부분을 보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엄청 얇아지는 건 아니지만.. 탄력 있는 허벅지로 바뀌면서 허벅지 위살이 많이 빠졌다.. 탄력을 찾은 느낌도 들고.. 허벅지 안쪽 살이라고 해야 할까.. 그 부분도 많이 줄었다.. 아.. 정말 부럽다..

나는 마른 다리도 좋긴 하지만.. 건강한 다리가 부럽다... 너무 탄탄한 것도 약간은 그렇지만.. 그렇다고 너무 말라버린 것도 별로인 것 같다.. 약간 건강해 보이면서 탄력도 있고.. 라인도 예쁜 허벅지가 가지고 싶다면... 바로 운동을 해야지만..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다.. 그래서 내 허벅지가 아직... 이 모양인가 보다... 차마 내 허벅지 사진은 올릴 수 없기에...

자신감 있어 보이는 포즈.. 아무래도 30일간 긴 여정을 했기 때문에... 자신감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 뭐든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한다면.. 참 좋을 텐데.. 왜 나는 작심삼일인 걸까.. 원래 신년이 되면 꼭.. 운동을 해야지 하는 계획을 넣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계획을 짜봐야겠다..

허벅지가 탄탄해지는 걸 원하는 분이라면.. 스쿼트 운동 꼭 해주자.. 따로 집에 기구가 없다면 런지라는 운동을 집에서 해도 좋을 것 같다.. 허벅지도 탄탄해지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참 좋다.. 

직접 후기를 올리면 참 좋으련만... 아쉽긴 하지만.. 꼭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는 생각 말고 이번에는 꼭 해야겠다.. 사진을 보니깐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살은 점점 처지는 기분이 드는데.. 이제는 정말 그냥 방치해놓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자아자..!! 꼭 운동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