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배 빼는 운동 [6가지]

똥배 빼는 운동 - 똥배를 빼고 싶다면 바로 이운동? 다들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은 운동 바로 플랭크. 사진 대부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세들이다.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정말 쉽지 않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자세들이다. 

아무래도 하는 사람 몸이 힘들고 어려울 수록 근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 매일 몇십분을 엎드려 있는 플랭크 자세를 한다면 복근 뿐 아니라 온몸을 강화하는 운동이 될 것 같다. 매일 몸매 좋은 사람들만 사진으로 보면서 부러워했는데 이제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몸매를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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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와 헤어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플랭크 자세는 하루에 5분만 해줘도 정말 몸에 좋다고 하는데 이 자세는 옆으로 하는 자세다. 나는 이런 운동하는 사진을 보면 늘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 속에 있는 분은 얼굴색도 안 변하고 엄청 편안해 보이는 자세를 하고 있다. 꼭 바닥에 누워있는 것처럼 말이다. 실제로 이런 자세를 하면 정말 부들 부들이다. 이 자세는 다리를 옆쪽으로 직선을 만들고 팔로 버텨야 한다. 60초 정도 유지할 수 있다면 버텨보고 그게 아니라면 시간을 줄이고 다시 휴식을 한 다음에 또 자세를 반복해야 한다.

이 자세는 아마 다들 잘 알고 있는 자세인 것 같다. 엎드려 뻗쳐 자세랑 비슷하기도 한데, 아마 두 개를 같이 해본다면 플랭크 자세가 훨씬 더 어렵다는 걸 알 수 있다.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발 앞꿈치도 바닥에 놓고 온몸을 일직선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엉덩이가 내려가도 어깨가 아래로 내려가도 안된다는 사실. 또 엉덩이가 너무 위로 올라와도 안되고 사진처럼 딱 일직선을 만들어줘야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이름이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브리지 자세와 함께 하는 운동인데, 사진만 보고 있어도 따라 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 자세다. A 만 해도 나한테는 충분한 운동이 될 것 같은데 A 자세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B 자세를 만들어보도록 해보자. 팔을 바닥에 뻗어주고, 복근을 엉덩이랑 허벅지 라인에 맞춰서 일자를 만들고 버티는 다리는 몸과 90도가 되어야 한다.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해준다.

기본적인 프랭크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한층 더 어려운 플랭크 자세다. 바로 양팔로 버티던걸 한 팔로만 버텨야 한다. 양팔을 한쪽 한쪽 번갈아가면서 바꿔주는데, 양쪽을 모두 해야지 1세트가 마무리되는 것이다. 10초 정도 버티기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싶다. 근력이 많은 사람은 더 높은 시간부터 시작해도 괜찮다.

이번에는 도구를 이용해본 것인데, 아령이 있다면 아령을 들고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기존에 있던 런지 운동은 엉덩이 업도 되고, 허벅지도 예쁜 라인으로 만들어주는 운동으로 알고 있는데, 런지 자세에서 무릎이 앞쪽으로 나온쪽으로 아령을 돌려주면 된다. 옆구리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옆으로 하는 플랭크 자세에서 한층 더 어려워졌다. 팔을 움직이는 자세인데, A 자세부터 먼저 마들고 난 후 B 자세처럼 팔을 하늘 위로 뻗어준다. 팔을 올려줄 때도 A 자세처럼 변함없이 유지를 해야 한다. 마무리 동작으로는 C 자세를 만들어주고 계속 반복해서 보여준다.

힙업도 가능한 운동이 아닌가 싶다. 우선 A처럼 하기 위해 하늘을 보고 눕고 그리고 난후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한쪽 다리를 들어준다. 이게 끝이 아니라 B처럼 엉덩이를 완전히 올려서 몸이 일자 모양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사진처럼 만들어지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런지 자세를 응요하 자세인데 허벅지랑 팔이 더 운동이 많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로지 자세에서 팔을 위로 올려주면 되는 자세인데 여기서 아령을 들고 하면 효과가 더 많이 있다고 한다.

운동을 잘 알지 못하는 내가 따라 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고 조금씩 따라 하니깐 완전히 못 따라 하겠는 동작은 없었다.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다. 하지만 힘든 건 다 똑같은 것 같다. 어떤 게 덜 힘든 자세냐고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없을 것 같다. 나한테는 모든 운동들이 다 어렵다. 그래도 똥배를 생각해서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