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얇아지는 운동 [6가지]

다리 얇아지는 운동 -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는.. 작심삼일... 스타일이라서.. 한 번도 이런 운동에 성공을 해본 적이 없다.. 다리가 늘어지는 운동이라.. 그런 운동이 정말 많다.. 하지만 후기는 몇 개 없는 걸 보면.. 얇아지는 건 정말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얼마 안 되는 그 후기를 보면.. 하고 싶은 욕구가 막 생기다가.. 따라 해보면.. 못하겠구나..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다리뼈가 굵어서.. 정말.. 통뼈인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런 운동을 해주면.. 다리가 가늘어지고.. 탄력이 생기면서.. 군살이 없어진다고 하니깐... 혹시.. 날씬한 다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그렇고 싶은데 운동을 할 줄 모르겠다 하는 사람이라면..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운동들로 찾아봤으니깐.. 같이 따라 해보자...

NOTICE - 잠깐! [잠 잘오는 방법 - 10가지]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다면 바로 링크를 눌러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그곳에 원하는 답이 있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다리 운동은?"

 

 

1. 오르기

의자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 근데 의자를 이용하긴 하는데.. 나는 약간 불안하다.. 의자가 부서지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에.. 아무튼..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딛고 올라선다는 표현을 해야 할까.. 이렇게 하면 허벅지에 힘이 장난 아니게 들어간다. 그리고 반대쪽 다리를 무릎을 접고.. 위로 올려준다. 허벅지가 배에 닿게... 이 자세를 마지막으로 하면 흔들흔들.. 다리에 근육이 없으면 불안하게 흔들린다.. 내가 중심을 잘 못 잡아서 그런지.. 은근히 따라 하기 힘들다. 

2. 굽히기

이번에는 상체운동까지 같이 하는.. 운동이다. 하체 운동을 따라 할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게... 잘못 운동해서... 종아리 알이 튀어나온다거나.. 이상한 곳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은근히 겁이 난다.. 운동하는 게 힘들다면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히..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위에 사진처럼 자세를 만들고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겼다 밀었다 하면 된다.. 

3. 들기

이번에는 다리를 들어주는 동작인데.. 이게 그냥 평평한 바닥에서 할 때는 그렇게 어려운 걸 못 느꼈는데.. 의자에 다리를 올려놓고 하려고 하니.. 은근히 어렵다.. 아니 많이 어려운 것 같다.. 두 다리를 의자에 올려놓은 뒤 한쪽 다리만 들었다 내렸다 하는 반복 동작이다. 

4. 올리기

이번에는 엉덩이도 업 시키면서.. 다리도 가늘게 해줄 수 있는 자세.. 남자들 30% 이상이..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으로 다리를 뽑는다고 하니... 관리를 안 하고 싶어도 할 수밖에 없어진다.. 하체비만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빼야겠다.. 특히 근육형 하체비만이나.. 자주 붓는 부종형 하체비만들은..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5. 세우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엉덩이랑 허리가 들려있는 게 보인다.. 바닥에 닿아 있는 게 아니라.. 들고 있어야지 더 많은 운동을 할 수 있다. 다리 모양이 사진처럼 90도를 만들어야 하는데.. 나는 유연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들고 있는 다리가.. 반듯하게 잘 안 펴진다... 꾸준히 노력하면 되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 시술을.. 하고 싶은 욕구도 생기지만.. 우선 운동을 먼저 해보자. 

6. 앉기

의자를 이용한 런지.. 런지는 하체 운동에 좋다고 이미 소문이 나 있는 운동이다.. 그걸 의자를 이용해서.. 양쪽 다리로 버티는 것도 힘든데.. 의자에 한쪽 다리가 걸려있어서 그런지.. 더 어려워진 런지다.. 이렇게 처음부터 자세가 안된다면.. 의자를 빼고 연습하고.. 근력이 생기면 그다음에 의자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위에 더 보기를 클릭해서 보면 운동이 여러 개가 있다.. 집에 의자만 있다면.. 돌아가는 의자가 아닌 바닥에서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그런 의자라면..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해보면.. 어려운 자세들이 많다.. 사진을 보고.. 여러 번 따라 하면서 자세를 만드니.. 이제는 자세가 은근히 나오는 느낌이 든다.